이번 집회는 은혜스러운 집회였습니다. 나에게는 행동으로 결단하는 순종을 느끼게 해준 집회였습니다. 전 수요찬양단 단원입니다. 사실 주일날 저녁부터 있는 집회에 첫날 부터 못 참여 할뻔했습니다. 오전부터 몸의 이상함 때문에 주일 예배가 끝나고 신랑과 마트를 갈때 전 차안에서 기도를 시작해 마트에 도착 할 때까지 기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집에와서는 5시까지 누워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찬양을 해야 하는 줄 몰랐던 저는 제자향기 찬양단이 6까지 찬양연습이 있다는 말에 우리는 안 서는줄 알았습니다.그래서 교회를 가기위해 신랑의 저녁을 챙겨주기위해 힘든 몸으로 저녁을 하고 6시가 훨씬 넘어서 죽을 각오로 교회에 내려갔는데 그때도 몸은 상태가 정말 메롱이었습니다. 몸을 주체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늦어서 간신히 선 찬양단에서 첫 연습을 끝내고 들어오는데 오늘은 강단이 아니라 바닥에서 찬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있는데 왠지는 모르지만 오늘 성령의 불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꾸만 기도를 하는 나를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제가 한바뀌 빙돌것을 보여주셨고 그게 정말 제가 돌았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놀랍습니다. 앞으로 나가자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주체 할 수가 없었고 자리를 정돈하고 그리고 자리도 정말 강단위가아니라 바닥이고 그것도 정 중앙의 자리였습니다.`` 정말 놀라워라`` 그렇게 하나님은 날 사용하셨습니다. 내가 한게 아니라 주님이 사용하여 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게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하나님은 제게 마이크를 놓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야 사용하신다고 전 겁이나서 마이크를 놓기 싫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순종을 해야죠 . 그랬더니 놀랍게도 절 사용하셨어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집회였고 순종 뒤에 사용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말씀 가운데도 큰 힘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참! 이건 경험인데 가기싫고 하기 힘들때 순종하여 예배드리면 그때는 정말 은혜가 넘쳐요 ! 한번 경험해 보세요. 화이팅!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