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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겹줄 기도를 기대하며 시작
오정화 2011-09-06 15:59:31 136
세겹줄 기도를 기도하면서 준비했다. 사실 변집사님과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아니야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김목녀님과 하려고도 했지만, 나 아닌 다른 목원과 하실것을 믿고 난 기도하기 시작했다. 짝을 달라고  그랬더니 수요일 예배 끝나고 기도 응답 받았던 기송자 집사님과 이명옥 집사님과 짝이 되어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송자 집사님이 먼저 우리 이렇게 셋이서 이번 세겹줄 하자고 해서 그럼 빨리 마음 변하기 전에 게시판에 적자고 해서 적은게 첫 세겹줄 짝이었다  기송자 집사님의 기도 제목을 듣고 정말 이사람과 기도하는게 하나님 뜻이구나 하고  느꼈다. 나도 이분들과 하니까 자연스럽게 부담감 없이 기도 제목을 얘기하고 기도를 할 수 있었다. 좀 말하기 어려운 기도제목이었음. 하나님은 기도제목 두개를 세겹줄이 끝나기 전날에 다 이루어 주셨다.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응답 받은 기도제목을 보충하는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게도 해주셨다. 난 세겹줄이 끝나고 새벽에 혼자하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했다. 오직 십자가의 예수님 만 바라보고 사는 삶을 꿈꾸게 하셨고 이 삶을 살아가야 겠다는 확신도 주셨다. 자세한 응답은 다음에 다시 올릴 기회가 있겠죠.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한 세겹줄에 은혜가 넘치고 감사가 넘칩니다. 기도는 즐거운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담임목사 : 세겹줄 기도회를 통하여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겹줄기도회 소감이나 간증을 올려달라는 목사님의 말에 순종해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애쓰며, 새벽을 깨어서 기도하는 권찰님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09.06 22:06)
이요섭 : 세겹줄 기도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예배자 찬양단과 교회를 섬기는 모습에 늘 감사하고있어요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되세요^^화이팅~~ (09.06 23:56)
양명란 : 정화자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늘 느껴집니다. 행복한 모습(찬양) 나도 은혜가 됩니다. (09.07 15:59)
이정란 : 정화권찰님 세겹줄기도를 통하여 기도 응답과 끝까지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날마다 아름답게 신앙이 성숙되어지는 모습이 넘넘 예뻐요^^ (09.09 08:52)
이복순 : 늘 기도하고자 힘쓰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세겹줄기도 끝나기전에 응답받으셨다니 축하드려요^^ (09.09 14:05)
류영주 : 권찰님 기도응답받으심을 축하드려요~~ 늘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권찰님의 믿음이 아름답습니다^^ (09.09 16:08)
오정화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09.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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