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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림! 중학교입학생 환영연회
김철수 2011-08-21 13:34:08 171

할렐루야!

저희 가정이 휴스턴에 도착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숟가락, 젓가락 네 짝만을 들고 갔는데,

오늘로 거실의 쇼파까지 모두 갖춰지게 되는 은혜의 섬김을 맛보았습니다.

제자교회에 목사님께 태국목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은헤의 출발이 우리 제자교회임을 항상 감사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 모습을 또 보고 왔습니다.

휴스턴에는 아이들이 6학년이 되면 중학생이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찬을 마련하고, 사역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마침 옆에 앉아계신 한 분을 통하여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에 대하여

듣고 감사하였습니다.

미국의 청소년들도 최신 기기들을 갖고 싶기 때문에

이곳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기들을 사기 위해

일종의 마약 같은 것들을 팔아서 준비하기도 하고

그러는 가운데 그러한 약물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만찬과

동질감을 심어줘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하나님께서 저희를 영국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이곳 휴스턴으로 인도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언이와 수지에게 참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는 말할 것도 없구요^^

한국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러한 것을 응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 선교지에서도 아이들이 교회에 가고싶어하는 교회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복된 주일 되시기 바라며 휴스턴에서 김철수 선교사드립니다.

권오인 : 선교사님, 오늘 사진찍으시는 자세를 보니 완존 프로같아 보이던데..
사진은 다 어디있죠? ^^; (08.21 13:52)
이요섭 : 잘지내고 계신다니 감사하네요
저희집엔 목장모임하느냐고 일부러 쇼파를 안놓고있어요
은혜로운 휴스턴생활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08.21 22:29)
양명란 : 이 땅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자녀들에게 달려 있으니 자녀를 잘 양육하고 주일학교 자녀들을 주님 기뻐하는 자녀들로 잘 양육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인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집 구경시켜 주세요. 마니 궁금.. (08.21 23:34)
담임목사 : 선교사님의 소식을 통하여 휴스턴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 생활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중학교 입학생 환영회 하고 싶어요..자세한 정보와 순서와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 (08.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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