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들립니다^^
와우 벌써 제가 교회에 온지도 8개월째네요...
얼마전 회원영입때문에 목자님께서 교회 다시 오게 된 날을 물으셨을때...
저도 목자님도 현진이도...
놀랬지요.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재밌고 놀랍고 감사하고 힘들고 고난과 역경도 있었던 짧다면 짧은 시간들...
그래도 이제는 많이 걸려 넘어지거나 지치지는 않습니다...
더욱 힘들때는 더욱 기도하는 모습도 생기고...ㅋㅋㅋ
비관하고 포기하던 제가 이제는...초긍정^^
시련과 고난속에 더욱 기뻐하게 되는 저의 모습을 조금씩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만세 만세 만만세^^
제자교회 홈피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글이 자주자주 실려서 좋아요
다른 교회에서는 담임목사 글 거의 없습니다^^
교회성도들의 하나하나 작은 호흡과 움직임에도 반응해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그에 또 부합하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용^^
저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는데 휴...이러고 있네요...
근데 이렇게 글을 쓰고 나면 또 기운이 나더라구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또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기 바라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