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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인도네시아 야외 목장모임
김은희 2011-07-29 23:12:22 252

지난주부터 계획했고 기대가 많았던 나들이 목장모임이 많은 비로인하여

교회 테라스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평소보다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

 

 

 

행복한 시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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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게 눈으로 드셔보세요~~^^ㅋ

(자~알 익고있는 등심 캬~마블링 쥑이네 ~^^)

 

 윤수야!! 널 위해 준비했어~ 맛있게 드셔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역시 고기 구워먹을땐 교회 테라스가 짱이얍!!



 

다솜아~ 정신차렷! 목자님처럼 먹어보렴~(차멀미 때문에 고기 한점먹고 물러나다니 ㅠㅠ)

 


점심식사후 인근 천안 박물관에 들러 목자,목녀님 다정한 한컷 ^^

 

결코 길지 않은 하루였지만 어느날 보다 더 바쁘고, 더 행복하고, 더 알차게 보냈습니다.

여럿이 모인자리에서 맛있게 먹고 나눌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다시 한번 느꼈고,

무엇보다 평강이 덕에 많이 웃고 즐거웠어~~고맙다~^^

비록 지금은 목사님과 사모님만 초대했지만 다음엔 우리 제자교회 교인을 모두

초대하여 고기 파티 열수 있는 날을 위하여 파이팅!!!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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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 지금은 새벽 1시30분....야식이 마구 땡기네요...소고기 드실땐 저도좀...^^ (07.30 01:29)
이정란 : 인도네시아목장 때문에 그 비싼 쇠고기, 국내산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등 골고루 실컷 먹었습니다. 그 힘이 하루종일 가더군요 덕분에 저의가정 주방은 하루 폐업했답니다. 초대해주신 목자목녀님 장원제형제님 얼굴만 예쁜것이 아니라 하는짓? 까지 어여쁜 은희자매님 감~솨 합니다. (07.30 07:14)
심평강 : 아.. 이맛을 아직도 잊지를 못하겠군요 ㅠ 자주오십시오 대환영
입니다 고기들고 오시면 플랜카드라도 들고 있어야겟어요 ㅋㅋㅋ
*대환영* (07.30 08:19)
담임목사 : 실로 오랜만에 그것도 한우 등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데..정말 맛있었는데...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비가 와서 교회로 오셨는데..하나님! 감사드립니다. ^^ (07.30 20:00)
이요섭 : ㅋㅋ 우리 은희자매님 통도 크셔라
배불리 잘먹고 잘보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비가온 덕분에? 목사님가족과 행복했고요 하나님 탱큐~~^^ (07.30 21:45)
이복순 : 비오는데 온양까지 가서 사온터라 그 정성에 더더욱 맛있을 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먼데까지 가서 사오느라 수고했어요^^ 아침엔 비가 왔지만 점심때부터 비가 그쳐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도 좋고 여러모로 인도해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평강이도... 맛있는 고기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07.31 19:29)
이복순 : 우리 은희권찰님의 기도를 꼬~~옥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07.31 19:30)
이순한 : 와우~~ 왜 난 냄새를 못 맡았을까여? ㅋㅋ (08.03 12:03)
류영주 :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상~~ 입맛 당기네요 ^^ ㅋㅋ (08.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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