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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이순한목자목부를소개합니다.
담임목사 2011-06-30 22:53:59 210

                                                      이순한목부, 김은실목자
                                                     큰 딸 슬비, 작은 딸 지영
 

얼마전 분가하여 새롭게 목자가 되고, 안수를 받은 김은실 목자님과 이순한 목부님은 목자님의 차분함과 목부님의 유머스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목장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김은실 목자님의 안수 소감을 올립니다.

- 심영춘목사

 

                                 목자 안수 간증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연정목장이 분가한 후 목자를 맡은지 이제 두 달여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이 있습니다.

처음 목장분가와 목자직을 권유받았을때 저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때문에 흔쾌히 받아들여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권유를 받았을때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만져주시어 이런 나를 통해서도 일하시려 하시는구나를 깨닫게 하시고 목자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거부감보다는 담대함과 평안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제가 목자로 순종하였더니 남편 이순한 목부님이 목장과 교회생활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분가 이후 많은 목장모임을 하지는 못했지만, 목원들의 믿지 않는 남편들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장수련회에 믿지 않는 남편들이 모두 함께 해주었고 목장모임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자리를 피해주던 분들이 차츰차츰 모임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분가를 하게하고 저를 목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인것 같습니다.

분가 이후 저희 모두는 하나님 앞에 기대감이 있습니다.

믿지않는 남편들이 세워져 갈 것을 , 그리고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vip들이 주께 나아와 구원얻을 것을 말입니다.

제가 목자로써 해야할 일일 것 입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 따라와 주는 목원들에게 감사하고 전 목장의 목자목녀님을 통해서 그리고 목사님과 목자멘토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더욱 헌신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과 목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목자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란 : 오랫동안 기다리신 하나님께서 두분을 통하여 일하실것이 기대가 되네요.
처음에 제자교회 나오실때는 수줍음 많은 신혼이셨는데....글구 그때는 제목원이었는데...글구 지금은 납부럽지 않은 두딸의 엄마 아빠...글구 목원들의 엄마아빠...
앞으로는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기라성같은 목자목녀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07.01 07:43)
최덕남 : 목자,목부님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주님에놀라운 동행하심속에,큰증거에 삶속에서 큰 축복이 가득하길바랍니다,,,,, (07.01 20:43)
이요섭 :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이 목자.목부님에게 항상 함께하실거예요
힘내세요~~^^축하합니다 (07.02 00:03)
이복순 : 가족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니 더욱 감사하네요^^ 우리도 언능찍어서 사진 바꿔야겠네요 ㅋㅋ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그리고사랑합니다^^ (07.02 00:35)
양인자 :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 하나님에 기쁨이 되는 목장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07.05 18:13)
이순한 : 감사합니다...하나님께 사랑받는 목자/목부로 섬기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07.06 12:06)
윤필순 :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07.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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