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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복순 2011-06-11 16:52:57 220

 어제 용인하늘문교회 부흥집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항상 기도로 힘써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간증을 다녀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한사람이 서 있는다는 것은 그 사람 한사람만의 빛보다 그 뒤에 있는 많은 사람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피부로 느껴보았습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여 여러날을 기도로 준비해주셨고

또 이요섭목자님께서는 년차를 내셔서 하루를 저를 위해 헌신해주셨습니다.

운전을 하지만 고속도로 운전은 겁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특히 밤에 운전하는 것을 무서워

하는 길치인 저를 나무라지않고 그냥 하루를 그동안 부부만 함께 해본 시간이 없으니 그렇게 쓰려

한다고 하시면서 낮엔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고 기꺼이 기사역활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장원제형제님과 김은희권찰님 저녁엔 차도 많이 밀리는데 형제님은 밥도 드시지못한채

목사님 집회와 제 간증을 들으시겠다고 용인까지 부부가 올라와주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집에오면서 두 부부가 함께 휴게실에 들러 먹은 우동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한 간증할때 꼭 입고 가시라고 부라우스를 한분이 사주셔서 예쁘게 입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강성이를 봐주신 우리 어머님까지...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너무나 이뻐해주시는 하나님과 모든 분들...

저도 넘 넘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제자교회가 가정교회를 하고 있음에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정란 : 목녀님의 간증 대박이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것들이 헛되지 않았네요. 많은분들이 은혜받았다고 말씀하시고 특히 목자님과 목원들의 사랑에도 감동의 물결이...넘넘 수고 했슴당~^^ (06.11 20:36)
이요섭 : 저도 용인에 잘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감사하고요 목사님이 부흥회인도하시는 모습을 처음보았는데 은혜받았어요 ^^
이목녀의 간증하는모습도 처음보았는데 잘하더라고요 감사했어요^^ (06.11 22:05)
담임목사 : 그렇게 잘하는 줄은 예전에도 이미 알았는데...이번에는 더 잘하셨습니다. 듣는 저도 감동했어요..대단해유...목녀님과 함께 사역함이 자랑스러웠어요..기꺼이 휴가내서 기사가 되신 목자님, 그리고 목녀님 간증을 응원하겠다고 먼길 달려온 목원식구들까지..이런일이... (06.11 23:09)
이복순 : 목사님! 목사님집회에 함께 하면서 받은 은혜 일일이 적지 못했지만 한말씀 한말씀에 담은 진솔함에 목사님의 심정과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목사님 사모님과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06.11 23:43)
장한수 : 목녀님 간증이 그들에게 새힘을 줬다는게 당연 하죵 심영기 목사님한테 배운 열정이 어디 감니까요.ㅋㅋㅋㅋ우리제자 교회 목자목녀님 대단합니다. 화이팅 (06.13 07:15)
양인자 : 아 ~미국에는 최영기 목사님 대한민국에는 심영기 목사님으로 통하나요 ~~와~우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기에 나눔에도 배가 된줄 믿어요 이복순 목녀 화이팅 사랑합니다 ^^ (06.13 11:25)
이순한 : 직접 보진 못했지만 잘 하셨을거라 확신합니다..^^ (06.13 13:30)
김은실 : 심영기목사님이누구신가했더니 그런뜻이었군요^^ 우리이복순목녀님 힘이나셨겠어요..목장식구모두가 응원해줘서요..이요섭목자님 아내사랑은 역시 두말할필요가없네요^^ 이복순목녀님 간증을못들어서아쉽지만^^ 평상시 워낙잘하셨으니까 은혜로운간증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06.13 22:39)
김은희 : 오히려 그자리에 참석하여 목사님과 목녀님 간증을 들을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얻은것이 훨~씬 많아 제가 감사드려요~~ ^^ (06.14 23:22)
윤필순 : 이복순목녀님,,간증전에는 많이 떨리고 걱정되신다더니~~저는 하나도 걱정안됐어요.. 얼마나 감동을 주시고 올까 기대만땅이었죠.. 직접가서 듣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느껴졌걸랑요~~목녀님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장원제형제님이랑 은희권찰님도 동행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되셨겠어요..
모두들 많은 은혜받고 오신것같아 참 감사하네요.. (06.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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