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소리침례교회 김용성 안아영 집사입니다. 806차 천안아산제자교회 에서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짧게 나마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저희 가정은 요즘 남편인 저의 사업실패 와 술에 의지하다 음주운전 으로 인해 가정이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였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아 가는 저희 에게는 평신도 세미나 참석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를 너무 사랑하셔서 제자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
더 감사한것은 사업으로 많이 힘들 당시 저희 담임목사님이신 고민관 목사님께서 시간내어 꼭 찾아서 만나보라고 하셨던 쌍용 스토어 박승신 목자님 가정이 저희 담당 목자님 가정이 되었습니다.
도착한 첫날 맞아주시는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환한 미소와 반김에 감사했고 마침 주차 봉사하시는 박승신 목자님을 바로 만나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당일 심영춘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가정교회를 적극적으로 실행하려는 저희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가정교회에 속해있는 우리가 얼마나 큰 특혜를 누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도착한 목자 목녀님 가정에 안방을 내어주시고 ( 신발장에서 자도 될만큼 좋았는데 말입니다) 평소 목자님께 궁금한게 많았던 저에게 피곤하심에도 불구 하고 목자 목녀님 께서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답변해주시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다음날에도 목장 나눔 이후 저희 내외를 데리고 나가 빙수 까지 사주셨습니다.
부모로 , 자녀로 , 대표로 , 목자로 ,목녀로 남편으로 아내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너무 행복해 하는 두분의 삶으로 보여주시고 섬김으로 나누어 주신 두분으로 인해 잊지못할 추억과 앞으로 살아야할 인생의 방향성을 주님께 맞추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에 와야지만 들을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간증 은 저희 5살 3살 자녀의 미래를 미리 보는듯 설레였고 구원의 간증은 저희 VIP를 보게 하였고 목자 목녀님의 간증은 그삶을 위힌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 감사함 잊지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심영춘 목사님의 말대로 하나님의 일에 제앞으로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태워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시고 회복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두분이 마태6장33절 말씀을 붙들고 가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 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