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닐라 목장의 김병원형제입니다.
저는 연고 하나없는 이곳 아산에서 가족같은
차규성 목자님과, 박미애 목녀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심영춘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저에게도 있음을
알게하여 주심에 간증의 자리에 설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먼저 예수님영접을 할수 있었던 것은 지난 8년간
저의 육체와 정신, 물질까지 모두 가져간
자가면역질환 이라는 병마와의 싸움이였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직업을 가질 수 없는
저는 달리는 섬김의밥상 상호에 이끌려
취업의 문을 두드렸고 부족한 저를 받아주시고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차규성 목자님과 박미애 목녀님이 없었다면
지금도 독불장군 처럼 저만 알고 살았을 것입니다.
두분의 한결같은 사랑과 기도는 믿음이 없던
저를 조금씩 믿음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교회를 가본적도 없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믿음도 없는 저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8월 8일 심영춘 목사님께서 저의 예수님영접
기도하여 주실때 어느순간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얼굴까지 후끈거리고 벅참과 감동의 울컥임을느끼꼈고
복받치는 감정에 어쩔 줄 몰랐습니다.
몸과 마음은 너무도 평온하였고, 부족했던 믿음은
확신으로 바뀌였습니다.
내안에 하나님께서 오심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낌에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예수님영접 후 저의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몸과 마음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던 시간이, 기도의시간으로
바뀌면서 잘자고, 잘먹고 잘 웃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앙도 믿음도 없던 저를 한결같이 기도와 사랑,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차규성 목자님, 박미애 목녀님
그리고 마닐라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리면서,
예수님영접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배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제자교회 안에서 그리고 목장에서 섬김을 줄수
있는 형제가 되도록 노력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공부하여 이자리에 설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아픔을 치료하시고, 건강케하셔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게 하실것을 기도합니다. 주님과 교회를 함께 섬길 수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