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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0:45

경건의삶22기 간증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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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삶 공부를 마치고 이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알마티 목장 목원 임현순 자매입니다.삶공부를 하면 나에게 영적시험이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조금씩 영적으로 성장하는것을 알기에 띄엄띄엄이지만 삶공부를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여 은혜 받으며 수료를 했습니다.주보에서 목사님께서 3가지 삶공부를 추천하셨는데 생명의 삶은 신앙생활의 기본을 알려주시고 새로운 삶은 목장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지막 경건의삶은 목장의 삶이 그 자리에 멈추지 않고 한단계 한단계 성숙하라는 글을 읽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몇 과목했던 삶고부는 평일에 한번가서 삶공부를 하고오는 시간이었는데 경건의 삶공부는 짝을 지어 날짜를 정해 만나서 한주동안 감사와 기도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기도가 잘 되지않는 저에게는 부담의 시간이었고 짝궁이 박영희 사모님이라는게 더욱 더 부담이었습니다.하나님의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시고 목원들의 섬김이 끝판왕이신 사모님을 영적으로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께서 엮어주신 이유가 계실거라는걸 느꼈습니다.짝 기도를 하기위해 첫 만남은 대박이었습니다.같은 시기에 소중한 가족을 잃은 아픔이 두사람에게는 있었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울면서 기도하고 서로에게 치유받다보니 한시간은 너무 짧았고 서로의 감사와 기도를 해주는 기쁨이 만나는날이 매주 기다려졌고 헤어지는 시간은 아쉬웠습니다.둘이서 어떤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자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박영희 사모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경건의 삶공부는 혼자 기도하는 시간보다 수업중에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합심기도시간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경건의 삶 공부를 하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수업을 나누겠습니다.하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던 모습을 담아 세족식을 형제자매님들과 실행을 했습니다.남의 발을 처음으로 만지면서 저도 모르게 겸손해졌고 기도를 하며 전영미 자매님 발을 닦아 드리는데 마음 한구속에 뜨거운 액체가 느껴지면서 눈물이 났고 하나님은 자녀에게 항상 온유하고 자비하신분이십니다.내 마음속의 증오나 용서를 어느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했던일을 하나님께 내가 용서해야하는자 내가 용서를 구해야하는 나를 하나님께 편지를 써서 하나님께 편지를 읽고 소각을 하는동안 30분이 넘는 긴시간동안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정현주목녀님 전영미자매님 이준우형제님 박은희자매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절실하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소각과 기도를 하고나니 한번씩 미움으로 떠올랐던 자가 생각나지 않고 미움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2시간동안 하나님과 단둘이 입을 열어 대화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힘든 미션인 만큼 마음을 다잡고 기도를 하고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했고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말하다가도 멍때리기도 하는 중간중간 머릿속에 자꾸 긍휼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긍휼이었습니다.저에게 부족한 섬김이 긍휼의 마음가짐이 없기에 하나님께서 긍휼한 마음을 가져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긍휼한 마음을 가져서 섬기시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드렸습니다.삶공부를 시작하실때마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인도하시고 온몸을 다해 기도해주시는 정현주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단아하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미께 드리는 기도가 진심이신 전영미 자매님께 감사합니다.청순하고 젊음이 부러울정도로 하나님께서 이뻐하실 박은희자매님 감사합니다.하나님의 믿음으로 1세대 가족복음에 적극적이신 이준우 형제님 존경을 표하며 감사합니다.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박은수장로님 조미경 목녀님 감사드립니다.놀면 뭐하냐 삶공부나 하라는 말씀을 웃으면서 해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항상 변함없이 성도님들을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이정란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항상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반겨주시는 알마티 형제 자매 여러분 감사합니다.기도와 믿음의 동력자인 아들 인규에게 고맙고 예수님의 구원을 영접하지 못했지만 삶공부를 주일 예배를 마음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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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경 2024.03.01 11:13
    현순목자님 13주 수고 많으셨어요
    목장에서 매주 마다 삶공부 은혜를 나누어줄때마다 함께 은혜받았어요
    배운것들이 좋은 열매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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