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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오스 목장의 이상언 형제입니다.

기도의 삶을 무사히 수료하고 간증의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삶을 신청하게 계기는 인생의 많은 상황가운데 기도를 생활화 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바라거나 세상적인 생각으로 행동하고 사는 같아 이제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며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시작하면서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갖고 계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개인적인 기도를 많이 하고 하나님이 기도를 통하여 나의 삶에 응답하실 것을 바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한기도로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 아닌 서로를 위해 모여서 기도하는 중보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고 하늘에 상급을 쌓을 있음을 깨달었습니다.

 

강의중에 배운 것은 기도는 성도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의무이며 사역이라는 것을 크게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아직 하나님 우편에서 저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며, 기도는 예수님의 사역을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중보기도를 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얻을 있는 최고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성령님은 우리가 능력 있는 기도 동역자가 되길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은 너무나도 제가 알고있었습니다. 목회자의 자녀로 받은 수많은 기도로 저의 삶이 지금까지 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생각을 보지는 않았던 같습니다. 저는 그냥 목회자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니까 하겠 지라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었는데 삶공부기간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하나님이 중보기도의 힘으로 나를 지금까지 인도하셨구나 확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저의 개인적인 시간을 써서 사람들을 섬기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도의 삶을 하게 되면 중보기도실에 가서 매주 한번이상 기도를 하는 과제가 있는데 기도실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때에 성령님이 크게 마음을 만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이상 저의 시간을 써서 섬기는 것이 크게 부담으로 오지 않고 기도 하는 것이 얼마나 은혜이고 축복인지 깨닫게 되고, 나를 위한 기도보다 주변을 위한기도로 섬기는 것이 얼마나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로 섬기신 차규성 목자님의 삶의 간증을 통해 저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렇게 매일 백명이 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그리고 기도의 수강생들은 백명의 이름이 적힌 기도장부에 올라가고 거기에 적힌 사람들은 차규성목자님이 하늘나라 가실 때까지 매일아침 성경 묵상하고 기도해 주신다는 사실을 듣고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매일 남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목자님의 간증과 삶에서 실천하는 것들이 엄청난 도전이 되고 나도 저렇게 따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도전이 되었던 것은 차규성 목자님이 매일 아침 성경을 읽고 묵상해서 매년 성경1독을 하시고 벌써 13독째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저도 도전을 받아 한번도 결심하지 못했던 성경 1 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도도 저를 위한기도 보다는 교회를 위한기도 목장을 위한기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기도를 먼저하고 저의 가족들과 저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기대하고 계속해서 이루어질 때까지하고, 중보기도 제목은 따로 기도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거의 8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면서 하나님께 구해야 이직문제를 가장 크게 두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인간적인 생각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에 의지를 많이 했던 같습니다 . 거기에서 오는 많은 부담감과 세상에 치여서 주님과 소통을 못하면서 자주 화도 나고 개인적인 욕심과 절망감에 빠져 있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강의 시간에 배운 차규성 목자님이 마음이 불편할 외친다는 감사감사감사마법단어를 계속해서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 순간 성령님이 만지셔서 감사로 가득차고 마음속에 나쁜 것들이 사라짐을 경험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의 삶을 통하여 복잡한 전역과정도 마무리되었고 많은 기도응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공부를 통해 알고자 하였던 하나님이 저에게 갖고 있는 뜻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기도로 주변도 섬기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나의 인생을 의지하기위해 주변에 기도부탁도 보며 모든 것이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라고 고백하길 원합니다.

 

삶공부 이끌어 주신 차규성 목자님, 기도의 5 수강생 분들 모두 수고 많았고 감사합니다.항상 기도해주시는 오정민 목자님, 강보라 목녀님 우리 라우스 목장식구들 그리고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나의 평생에 기도 동역자 화정자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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