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9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순위매기기(유머)
담임목사 2011-05-12 22:16:49 201

*순위매기기

 

<남편순위>

 

1순위는 단연코 돈잘벌어오고 능력있는 남편이라고 합니다.

 

2순위는 돈은 그닥 잘 못벌어도 인물이 좋아 어디엘 함께 나가도 어깨가 펴지고 자랑스러운 잘생기고 멋있는 남편이라고해요.

 

3순위는 돈은 그닥 잘 못벌고, 인물도 그만 그만 하지만, 자기관리하나는 끝내주게 하여 병원출입 별로 없는 건강한 남편이래요.

 

4순위는 돈도 못 벌고, 인물도 별로인데, 맨난 아픈곳 투성이라 골골하는데다가, 성질이 보통이 아닌 기가막힌 남편이라고 하네요. ㅎㅎ

 

<아내순위>

1순위는 마음이 넓은 여자래요. (예쁜여자가 아니어서 깜짝 놀랐구 신빙성이 살짝 떨어졌어요.^^;) 아무래도 살다보면 마음좋은 여자만한 와이프는 없는 모양이에요.

 

2순위는 (1순위가 아니어서 이상하지만 역시 상위권에 진입한..) 예쁜여자래요. 예쁘면 모든게 용서되니까요.

 

3순위는 마음이 넓은것도 아니고, 인물이 상당히 뛰어난게 아니어도 요리를 잘하면 식사때마다 즐거워서 또 괜찮은 아내라고 하네요.

 

4순위는 마음도 넓지 않고, 인물도 떨어지면서, 요리도 못하는데 바가지만 엄청 긁는 입 험한 여자래요.

 

<자식순위>

1순위는 다들 원하시는 공부 잘하고 똑똑한 자녀랍니다.

 

2순위는 공부는 좀 잘 못해도 네, 네, 하고 순종 잘하는 자녀래요. 말만 잘들어도 큰 걱정이 없으니까요. ㅎㅎ

 

3순위는 공부도 잘 못하고, 순종을 잘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몸이 건강해서 활기있고 씩씩하면 또 그냥 그냥 괜찮은 자녀라고 하네요.

 

4순위는 공부도 못하고, 순종도 안하면서, 골골 대는데다가...... 하는짓이 지애비랑 똑닮아서 속 터지게 하는 자녀랍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생각하실 때 몇 순위가 될 것 같습니까? 나는 참고로 2순위는 될 것 같은데...^^;

 

권오인 : 예! 저도 목사님을 2순위에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모님은 1,2순위에 사정없이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부를 절대 못하는 성격입니다^^; (05.13 00:15)
이순한 : 아...저는 당연히 1순위 남편이라고 확신합니다..ㅋㅋ(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과연 김은실 집사는 저를 몇등으로 생각할지 궁금해 지네요 ^^ (05.13 17:22)
담임목사 : 김은실집사님! 답변 하세요^^ (05.13 18:18)
이요섭 : 자화자찬의 시간입니다^^ㅋㅋㅋ (05.13 19:39)
이정란 : ㅎㅎㅎ 목사님 어쩜 그렇게 자신을 잘 아시는지요^^;
권목자님 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짜로 더~잘해야겠네요.
늘 평안하시고 힘내세요!!! (05.14 10:21)
이복순 : ㅎㅎㅎ 생각하게되는 유모네요^^ 늘 마음 넓은 아내가 되기를~^^ (05.14 13:45)
김영숙 : 0순위 의 삶!! 하나님도 남편도 자녀도 만족하는 삶,,,, 어렵죠잉~~~~ (05.18 23:3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0000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288 유머(충청도영어) 관리자 2012.05.06 537 0
287 답은틀렸지만^^ 관리자 2012.05.06 518 0
286 응원해 주세요 ^^ 관리자 2012.05.06 1081 0
285 썰렁목자의썰렁유머 관리자 2012.05.06 1057 0
284 정답을달면상(?)을줄께요.^^ 관리자 2012.05.06 422 0
283 하나님음성확인할5가지점검필터(펌글) 관리자 2012.05.06 572 0
282 당황스러움에~~ 관리자 2012.05.06 421 0
281 웬만하면이해하고가야~(유머) 관리자 2012.05.06 737 0
280 생명의 은인 관리자 2012.05.06 515 0
279 가짜답안지 관리자 2012.05.06 514 0
278 [펀글]존 펜 간증 영상 - 가정교회의 중요성 관리자 2012.05.06 685 0
277 주님 기뻐하시는 제자교회 관리자 2012.05.06 519 0
276 시훈이 돌잔치중~ (이주연) 관리자 2012.05.06 622 0
275 목사님 족구시함 잘 하고 오셨나요?? (이순한) 관리자 2012.05.06 941 0
274 모리아산 가족예배를 준비하면서.. (이정란) 관리자 2012.05.06 749 0
273 첫번째모리아산가족예배사진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209 0
272 첫 모리아산 기도회 후기~~(김미경) 관리자 2012.05.06 680 0
271 칭찬이리더십이다(퍼온글)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32 0
270 우와와~ 우우~~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12 0
» 순위매기기(유머)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12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