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나목장의 황민혜목녀입니다
간증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 이자리에 또한번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전 두가지를 놓고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목원과 자녀을 바로 세우는 일에 대해서이고 두번째는 목녀로써의 삶입니다
어린이목장이 잘 이루어지고 어린이목자를 세워가는데 도움을 주는데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안에서 아이들에게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내가 잘 해나가고는 있는가 하는것에 생각이었습니다
부모의 삶을 통하여 어떠한 방법과 해결을 제시해주기보다 기도가 우선순위가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어린이목장목원 한녀석이 요즘 참 말을 안듣는데 그래도 이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어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공부를 하기전 자녀를 사랑하지만 지켜주지 못하고 보호해주지 못했고 정말 자녀를 위한 것이 무엇일가라는 생각에 많이 죄책감에 괴로웠는데 한주한주 말씀과 강의를 통해 그리고 육아와 신앙의 선배님들의 조언과 삶을 통해 깨달아가며 편안해졌습니다
자녀를 내가 키워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고 그 자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 자녀를 위함이고 어린이 목원들을 세워나가는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 기도하고 필요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빠른시간안에 무언가를 이루기보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림도 나를 훈련하시고 기다림 속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자녀와 어린이목원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작은 소리에도 즉각반응해 주시고 너무나 즐겁고 유괘하게 강의해주신 박은수 장로님,
이렇게 소리내어 웃고 농담해가며 떠들어본것이 참
오랜만인것같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잔잔한 미소로 칭찬를 아끼지 않으신 소소한 행복이 있는 서정근목자님 , 긍정에너지 양근혜 목녀님,
영원한 저의 햇살 유영주 목자님,
함께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고맙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보다 더욱더 귀하게 주님의 자녀로 세워나가시길 소망하며...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