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의 하동신형제입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마치고 이 자리에 있게 하심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 립니다
삶공부를 하게된 동기는 몇 년전부터 목녀님의 권유와 정말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위해 삶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공부 9주차까지 하고 중도에 포기를 한지 7 • 8년정도 지나갔습니다 • 이제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험에 들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형제의 삶을 살면서 힘도 들었지만 감사함도 있고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리며 살았지만
항상 새로운 삶 공부를 마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목녀님의 삶공부 권유도 그동안 순종하지 못해 너무죄송합니다. \
이제 다음 삶공부를 마음 편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면서 은혜 받은 몇 가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정말로 감사한 한 가지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에 바로바로 반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예로 장인어른을 교회로 인도한 것입니다. 1부 예배 드리고 놀러가자는 오정화자매 그러나 주님께서는 1부 예배내내
장인어른을 주님의 성전으로 모셔야겠다는 감동을 주셨고 1부 예배를 드리고 둔포에 계시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처형이 다니는
교회 예배에 참석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일을 바로 실행에 옮겨 둔포 큰처형댁에 가 장인 어른께 교회에 함께 가자고 하니 한사고 안 가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정화자매의 권유와 싸움을 각오한 권면에 장인어른께서는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날이 부활 주일이어서 아버님과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릴수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난후에도 아버님이 계속 교회에 다닐 수있도록 마음을 붙들어 달라는 기도를 계속 드렸습니다. 그날 이후 아버님은
성경 말씀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경 말씀을 읽으시고 계속하여 예배에 참석하고 계십 니다. 정말 주님께서 일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보자기로 곤히 싸시고 헌금을 챙기시고 그것을 들고 걸어서라도 가시겠다는 장인어른께서는 95세입니다 •
평생 처음 교회에 다니시고 계십니다. 그날의 시작이 부활 주일임에 감사드립니 다.
아버님께서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실때까지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종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항상 섬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지난 날의 견고한 진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주님과의 약속대로 기도의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저를 주님 믿는다는 이유로 힘들게 한 가족들
.물질로 힘들게 한 가족들• 이들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삶공부를 마치며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주님을 위해 삶을 드리고 기도로 간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입니다
주님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지금보다 더 기도하고 섬김 . 헌신의 삶을 살아 보려 노력할 것 입니다
이번 삶공부를 통해 한발짝 주님 앞으로 다가가고 주님께 쓰임 받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요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 내가 가야할 곳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분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항상 기 도로응 원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 목사님 . 이정란사모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살라띠까 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 그리고 28기 새로운 삶동기생 박경자자매님 오정화자매님 함께 할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
말씀과 간증으로 은혜 주신 허윤숙강사님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간증을 들어주신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순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쭉 순종의 아이콘이 될것이라 믿고 미리 감사드려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