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사목장의 어린이목자 이재호입니다.
나눔의 삶공부를 잘마치고 이렇게 간증의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나눔의 삶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롭게 생긴 삶공부라서 어떤 것을 배울지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 하임이가 한다고 해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눔의 삶공부를 하면서 배운 것과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마음이 나쁜 친구라고 하더라도 나눔을 하면 마음이 착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삶공부 교재인 나눔이라는 책에는 상우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상우는 원래는 친구들에게 좋지 않은 친구였지만 나눔봉사활동을 하면서 마음씨가 좋은 친구로 변하게되었습니다.
나눔을 생활에서 잘 실천하면 나도 마음이 좋은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나눔은 절대로 그만한 댓가를 바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나도 이렇게 받아야해 라고 생각하면 진정한 나눔이 되지 않고 또 마음의 변화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도 나눔을 실천할 때 기쁨과 감동이 있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목장 동생들을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 간식을 사주거나 필요한걸 선물했을 때 받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걸 보면서 나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생각이 났습니다.
세 번째는 나눔은 물질, 마음 등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이면 어떤것이든 모두 다 나눔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꼭 물건만 나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로하는 것,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그 어떤것이라도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모두 나눔이라는 것입니다.
물건을 나눔 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나눔도 내가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생활할 때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우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잘 실천하며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삶공부를 잘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박영희 사모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아껴주시는 고요찬 목사님과 아동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 감사합니다.
삶공부 잘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엄마 아빠 코사목장 이모삼촌 어린이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