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의 임현순자매 입니다.
친정어머니가 주님을 영접하고 세례받게 하셔서 이 자리에서 간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가 에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을수 있도록 4년동안 조미경목녀님과 저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그 구하는 것을 들으사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는 조상의 공 으로 자식들이 잘 된다는 생각이 강한 분이라서 대대로 이어오는 조상을 잘 섬기셨고, 남들에게 베풀줄도 아시고 감사할줄도 아시는 분으로 의지가 강한분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드시고 아프신곳이 늘면서 엄마는 몸과 마음이 작아지셨구 자꾸만 자식들 눈치를 보신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엄머도 더욱더 마음이 힘들기전에 하나님을 만나 노년을 주님의지하며 기도하면서 마음에 평안이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러던 겨울에 엄머가 독감에 걸리셨고 기침을 너무 많이 하시면서 허리뼈골절이 되시는 바람에 골절시술을 하시고, 어머니를 건강하게 회복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희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모셔오면서 이 기회가 하나님께서 엄마가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될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엄마가 예수영접을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조미경목녀님도 엄마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며 예수영접을 하자고 권면해주셨습니다.
저는 망설임없이 엄마한테 " 엄마를 지킬분은 자식도 아니고 하나님이예요. 엄마 하나님을 만나면 천국에 가서 꽃밭에서 영원히 살수 있어"
" 엄마 내가 엄마를 잘 모시는게 효도가 아니고 엄마에게 복음을 전해 엄마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것이 효도야. 엄마 나는 엄마가 죽어서 천국 못가면 마음이 아파서 힘들거야"
라고 말씀드렸더니 엄마께서는 딸의 소원도 못들어주겠냐면서 목사님께 예수영접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영접 받는 날까지 엄마의 마음이 변할까봐 걱정은 되었지만 엄마는 마음 편안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으셨습니다.
이제 저희집도 3대가 하나님을 믿는 집이 되었습니다.
아들 인규가 친구인 다윗을 따라 초등학교 2학년때 교회에 나가 하나님을 만났고, 아들 인규와 조미경목녀님을 통해 제가 하나님을 만났고 이제 저를 통해 친정엄마까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인규를 복덩어리라고 말합니다.
엄마가 하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빽이 생겨서 딸인 저는 너무 기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가 주님을 영접하고 세레받기까지 수고해주신 고요찬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자리에는 안게시지만 심영춘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기도로 한결같이 기도해주시는 조미경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박은수목자님과 알마티목장식구들 기도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포 주님의교회에서도 4월 30일 주일에 2명의 성도님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