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700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몬테레이 목장 김미정 자매 입니다.

 

세례를 받으면서 느낀점은, 이제 성인이 되었구나. 그리고 나도 싱글목장에 가족이 진짜 되었구나 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고.

특별함 보다는 당연함으로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대학을 가는것도, 싱글목장에 들어가고 세례를 받은것도 어색한 일들이지만 하나님이 이 시간 가운데 저와 함께 계시다는 목자님의 말씀이 정답이 되어짐을 느낍니다.

 

저는 몬테레이 목장을 2달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목장은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 이유는 혼자 있는 시간 보다 요즘은 목장 식구들과의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먹고 마시고 교제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최근 있었던 목회자세미나에서 저희 아버지도 다른 목사님을 섬기게 되어서 목자님도 섬기지만, 남는방이 있어서 같이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디에 가야될지 고민할 때가 많았는데, 목자님 집에 갈 수 있어서 감사했고 또 같이 전도사님 부부를 섬기면서 섬기는 기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기쁨으로 환영해주시는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2달이라는 시간동안 빈틈없이, 함께해주신 정현우 목자님 감사합니다. 늘 혼자 있는 저를 밥과 여러가지로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송유진 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장에 오면, 전혀 어색하지 않는건 목원 언니 오빠들의 관심 때문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아빠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
    김윤중 2023.02.24 19:33
    이제 성인이네.
    주님안에서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자매가 되면 좋겠습니다.
  • profile
    김미경 2023.03.03 10:03
    간증이 너무 은혜롭고 몬테레이의 정말 식구인것같아 기뻤어요~~~
    미정이를 통해 몬테레이목장이 좀더 밝아지고 좀더 가족같은 목장되어지기를...목자목녀의 동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
    송유진 2023.03.10 15:16
    미정이의앞으로의 모습을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축하하고 축복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5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5 4
2346 호주 시드니 삼일교회 단봉선 최아영목녀 간증을 듣고... 1 손승구 2023.06.05 658 0
2345 웃음힐링교육 (2023년 6월 6일),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 장소 장로회신학대학교 (광나루역 1번출구 ) 한차범 2023.06.01 334 1
2344 멜번방주교회 단봉선을 다녀와서.. (주일간증) 5 신동희 2023.06.01 298 0
2343 이재인 - 생명언어의 삶 간증문 2 최아영 2023.05.31 251 1
2342 이재호어린이 목자 - 나눔의삶 간증문 1 최아영 2023.05.31 211 1
2341 단봉선 팀에 이어 조미경 집사님 집회로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멜번 호산나 교회) 3 한준수 2023.05.31 252 1
2340 멜번 호산나 교회 단봉선 팀 집회에 감사드립니다. 4 한준수 2023.05.31 259 1
2339 천안에서 바다건너 멜번방주교회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 (긴글 주의, 영어있음 함정) 9 file 허민 2023.05.23 473 4
2338 출세다녀왔습니다. 7 김영숙 2023.05.19 400 2
2337 시드시 성서 침례교회 단봉선 후기 5 조미경 2023.05.18 390 2
2336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았던 만남 (시드니성서침례교회 단봉선 후기) 6 file 백철호 2023.05.16 377 2
2335 4기 기도의삶 간증 2 김미경 2023.05.16 468 1
2334 시드니 삼일교회 단봉선집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8 file 김명진 2023.05.15 370 2
2333 알마티목장 - 김녀레자매 세례간증 4 조미경 2023.05.01 387 3
2332 18기-새로운 삶 간증문 신화정 2023.04.23 240 1
2331 10기-말씀의 삶 간증문 1 신화정 2023.04.23 393 1
2330 42기-생명의 삶 간증문 신화정 2023.04.23 209 1
2329 4기-변화의 삶 간증문 신화정 2023.04.23 233 1
2328 6기-커플의삶 간증문 신화정 2023.04.23 280 0
2327 3기-목적이이끄는 삶 간증문 3 신화정 2023.04.23 216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