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잔치를 감사가운데 보내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많은 반성과 성찰이 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아내인 목녀의 결혼기도제목인 제자교회에서 목자목녀를 하고싶다는 기도가운데 13년넘게 섬기던 교회를 떠나 제자교회로 왔을땐 많은 기도응답가운데 감사했을뿐이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던 심영춘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그리고 강명훈목자님과 정현주목녀님..그리고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정착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전문인선교사준비를 하다 발목수술과 재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가는 선교에서 보내는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던 저에게 제자교회의 단봉선은 그 비젼이 가는선교도 포함되는 또하나의 기도응답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캄보디아 스리랑카 LA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선교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다시금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자교회에 등록하고 8년이 지나갑니다
목자로 세워진지도 7년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한알의 밀알이 되어가고 있는지..
누군가의 마음밭에 한알의 밀알을 심고 있는지..
사영리태권도시범집회를 하면서 많이 했던 고백이 집회를 참석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여도 단 한사람이여도 그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했었습니다
강사님의 간증가운데 그 뜨거움이 가득했던 때가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VIP를 섬김에 있어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찬양을 듣는데 감동이 되어 마음을 한번 표현해보는것이 제자교회를 이끌어가는 목사님과 목자목녀목부님들 그리고 성도님들이 특새를 하고 어떠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내 영혼을 맡겨도 좋을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그런 교회 되길 기도하며 그런 교회의 성도됨이 감사합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단12:3, 새번역)
찬양의 가사처럼 가장 귀한 삶을 살고 계신 제자교회성도님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늘복많이 받으세요
목자님~^^ 주님 안에서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