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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님이 휴스턴 서울 교회 목자 목녀들만 들어와 볼 수 있는 '목양실'에 올린 글을 우리도 참조 해야할 것 같아 이곳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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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가정교회, 가정교회 하니까 반감을 갖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사업가가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듯한 느낌을 갖는 모양입니다. ^^;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가정교회 자체가 아닙니다.  신약 교회입니다. 신약 교회가 가정교회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하는 것이지, 가정교회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가정교회보다 더 성서적인 모델이 발견될 것 같으면 가정 교회를 하시라도 버리고 그 모델을 좇을 것을 가정교회 목회자들은 다짐하고 있습니다. ^^; 우리 목표는 신약 교회 회복이지 가정교회 자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가정교회 조직보다 신약교회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목자 목녀들은 앞으로 가능하면 ‘가정교회’ 대신에 ‘신약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기도할 때에도 기도문을 점검하셔서 ‘가정교회’를 ‘신약교회’로 대치할 수 있으면 대치해 주십시오. 예를 들자면 ...

 

“신약 교회 확산에 힘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최 목사님이 신약 교회 전파를 위하여 수고하실 때에..” “우리 교회가 신약 교회의 모델이 되게 하시고.. ” “세미나 참석한 분들이 돌아가서 곳곳마다 신약교회를 이루게 하시며...”

 

이제 세미나가 개최되는데 그때에도 가능하면 신약교회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해 주십시오.

 

협조해 주실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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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제자 교회도 가정교회라는 용어를 신약 교회라는 용어로 대치해서 사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권오인 : 신약 교회라는 용어는 듣기에도 마음에 와 닫고 편안한것 같습니다.
아내를 만나서 데이트할때 세상에 무엇보다도 귀하고 사랑하고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세월을 보내면서 그 사랑을 잊고 지냈었습니다.

근데.. 조금 늦게 그 사랑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잊고 지냈던 지난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고, 지금 이세상에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사랑하며 삽니다.
신혼 부부처럼..신약교회의 축복으로.. (02.05 13:43)
담임목사 : 권목자님, 저도 신약교회를 하면서 아내와의 사랑을 많이 회복했습니다. 권목자님과 목녀님이 더욱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0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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