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헤와 사랑을 받고 온 고아 중앙교회의 박시내 집사입니다
저에게는 항상 하나님에 대한 빚진자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옥에 떨어진 우리 가정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셨는데 그 많은 사랑과 그 많은 은헤를 받았음에도
무엇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을 몰라서 세월만 보내는 저에게 새로운 결단을 하게 하시고 또 진정한 섬김과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신 필리핀 목장의 목자 목녀님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껏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저의 무능함과 게으른 모습에서 벗어나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섬김과 필리핀 목장의 목원들의 삶의 나눔의 과 목장 모임의 지상의 천국은 바로 이런모습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 두분을 저의 롤 모델로 삼아서 저도 남은 인생을 목자의 삷 으로 멋지게 살아야 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와 잠자리와 모든것이 50 년을 살아온 우리집보다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셧고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도록 섬겨 주셨습니다
쎌 교회을 오랫동안 섬겼던 저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라면 진절머리가 날 만큼 싫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뜨거운 열기로 환호하고 감사가 념쳐 났지만 집에 돌아오면 쓸쓸함과 허전함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사랑은 전혀 없고 부담감만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번 가정교회 세미나는 제 가슴에 잔잔한 파도와 큰 감동으로 내 안의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모두 걷어가 버렸습니다
그곳엔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고 두분의 삶이 진정 이땅의 아름다운 예수님의 모습 같아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그 감동이 다시금 전해 옵니다
두분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목장의 번성을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시내집사님^^
섬김의 삶을 결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이웃을섬기며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길 기대하며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저희들에게 감동이고 도전이
었습니다. 고아중앙교회의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지고 천국잔치를 매일같이 경험하는 삶.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천사님을 섬겼던 시간.참으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ㅎ
그리고 아버지를 흐뭇하게 행복한시간으로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승신경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