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의 조미경목녀입니다.
관계의삶 모든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받으며 잘 마치고 주신 은혜를 나누는 복된 자리에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관계의삶 공부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을때부터 개강하면 무조건 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미리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는 새로 개강하는 삶공부가 있다면 가능한 무조건 1기로 수강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이 있었고 두 번째는 삶공부 제목이 듣자마자 이 삶공부를 잘하면 관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첫날 수업에 들어갔을때는 너무나 많은 목사님부부가 계셔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구미,대구,평택,수원,세종등 먼길마다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목사님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관계의삶공부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울수있었습니다. 사람을 다루는 방법,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등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이었습니다. 삶공부 도중 목자연합수련회를 가게되었습니다. 목연수를 가게되면 참석한 다른 교회의 목자.목녀님들과 조모임을 갖게 되는데 저희 부부와 함께 조모임을 하는 가정은 제자교회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여 저희가정에서 섬겼던 부부였고 한가정은 코로나로 참석하지못했습니다.
함께 조모임을 하는데 너무나 하고싶은 말이 많은 두분이었습니다. 저희는 관계의삶에서 배운대로 말씀 다하실수있도록 끝가지 들어드렸습니다.
다음날 다시 조모임으로 모였는데 어제는 당신들 말만해서 미안하다고 우리에게 말하라고 하는데 괜찮다고 하시고 싶은 말씀 다하시라고 했더니 또 보따리를 마음껏 풀어내셨습니다. 듣는동안
경청과, 공감, 웃는 얼굴,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운 답변으로 마음을 얻었고 호감을 샀으며 기분상하지않게 잘못된 것을 설득하여 고치도록 하였습니다. 조모임이 끝날을때 두분의 환해진 얼굴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목연수를 끝나고 가시면서 기대없이 왔다가 조모임을 통해 그동안 풀고싶어도 풀수없었던 것들을 다 풀고 기도응답받고 간다고 행복한 모습으로 떠나셨습니다.
저는 관계의삶 공부를 하면서 이 공부는 전 국민이 다하면 좋겠다 그렇지않으며 우리 전성도가 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앞으로 배운 것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일에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삶공부를 개강하기위해 5개월을 고생하셨다는 목사님
목사님의 5개월의 수고가 오천명을 변화시킬 것을 기대합니다. 성도들에게 늘 좋은 것을 먹이고자하시는 목사님의 사랑의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빈자를 채우기위해 처음이지만 처음이아닌 듯 열강해주신 김영철 반장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더 쓰임받기위해 함께 수업해온 1기 삶공부 동기생들께도 감사하며 우리를 통해 세워나갈 많은 영혼들을 기대해봅니다.
늘 뒤에서 기도로 섬겨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사랑하는 알마티가족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 목녀로 존재할수 있습니다 알마티목장식구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함께 삶공부를 한 박은수장로님 좋은 것을 함께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