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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교회와 관련된 세미나는 아니지만 올해는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었기에 적지 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은혜는 모든 것이 가정교회 안에 다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낀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신앙생활의 가정 중요한 것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고 있고,

가정교회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신약성경의 회복에 목적을 두고,

교회 성장이 아니라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오신 목사님들은 하나같이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가정교회 안에 다 있는데...  

 

세미나에 하나님이 저를 가게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본질에 더욱 충실하고, 그러기에 위하여 신약성경의 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20011년 저 뿐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목자들과 목녀들(목부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모든 삶의 초점을 맞추고 간다면 우리 교회는 신약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더욱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정란 :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10번의 강의하시는 목사님들 말씀마다 제 가슴에 그대로 흡수가되고 제자교회가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어 가고 있는것이 감사했고 저 또한 개인적으로 2011년 한해는 더욱더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단과 헌신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과 모든성도님들 사랑합니다~^^ (01.06 09:02)
임한옥 : 이정란 자매님과 담임목사님이 꼭 부부지간 같네요.~~ㅎㅎ!~~담임목사님 부부 ? , 아무튼 교회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네요. 정말 ! 언제 한번 짜장면이라도 먹으면서 교제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저희 부부와 식사 한번 해주실래요?
(01.06 13:59)
김은희 : 제자교회로 올수 있게 해주시고 목사님과 목원들 교우들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늘 사랑이 느껴져요~목원과 교회식구들을 가족같이 귀하게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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