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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페란사 목장 한기원입니다 13주 동안 새로운삶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제가 삶 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생명의 삶 공부를 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저의 신앙이 조금씩 무뎌 지고 목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연합교회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 펜더믹이 풀리면 삶 공부 하나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펜더믹이 풀리고 목장에도 참석하고 연합교회에도 참석하고 보니 삶 공부가 두 과목이 보였는데 그중 새로운 삶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고 각시에게 허락 받고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반장을 뽑을 터인데 손을 아무도 안 들면 내가 해야지 라고요 해서 제가 반장이 되었습니다 반장이 되어서 저에게 약간의 부담을 주어 저의 단점인 열정의 부재를 메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 저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먼저 저는 저의 신앙이 저의 각시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도토리 키 재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각시에게 머라고 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이번에 시골에서 엄마가 올라오셨는데 거동을 전혀 하지못해서 화장실에도 함께 가야하고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각시와 상의하고 모셔왔음에도 정말 힘들어 하더라고요 제가 출근하면 재택근무하는 각시가 종일 엄마를 케어를 해야했고 저는 삶공부를 하고 과제도 하고 하니 각시와 많은 트러블 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조금더 했어야 했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하더라구요 오신지 4주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 별다를 차도가 없어 걱정입니다 또 시골집에는 아빠 혼자 계시는데 엄마랑같이 있을 때에는 맨날 구박만 하시더니 없으니 외로우신지 몇 달에 한통화도 잘안하시던 전화를 요즘엔 수시로 전화를 합니다 하루빨리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도 다니고 교인들과 교통하고 성령님과 동행 했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저는 견고한 진을 통하여 사단이 우리를 꺽을순 없겠지만 흔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저에게 많은 견고한진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또 경청의 방시간과 경건의 시간을 간과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 간구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에게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피곤하다는 핑개로 하지 않았던 것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언제나 동행해주신 성령님과의 교통 과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성경말씀을 읽을 때 기도와 경건의시간,경청의시간 을 갖지 안는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아닌 저의 판단이 먼저 서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저는 아는지인 들이 신천지에 있었고 또 제7일 안식일교회에 있었고 안식일교회 목사님과 교인몇분과는 친분이 생겨 밥도 같이 먹고 모임도 같이 하고 노숙자밥차도 함께 했었는데 제가 조금더 알았더라면 그들에게 알맞은 조언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조언을 한다하여 다 회심하진 안겠지만 최선을 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멀리 있어 만나기가 힘들어서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주님께 받은복음의 빛을 여러사람들에게 비추어 말로 하는 전도 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했었는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삶공부중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밝음의 반대말이 어둠일까? 선의 반대말이 악일까? 밝음의 반대되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움이라고 할수있는데 어두움은 빛이 없어서 생기는 현상아닐까요 즉 빛에 부재 입니다 악은 선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즉 악이 있다는건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닿지 안는곳 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선 목사님 신부님 스님이 나와서 종교대통합이 어쩌니 하면서 서로 진리를 인정해야한다하고 하는모습을 보니 저 목사님은 생명의 삶공부와 새로운삶공부를 해야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안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그목사님도 아실터인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삶공부를 통하여 저는 교인으로서,목원으로서 나아가는 방향  또 앞으로 제가 해야할 삶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교인으로서 먼저 회원교인이 되어야겠고 저의 최선이자 분수에 맞는 사역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원으로서는 목자님 목녀님과 함께하는 동역자가 되고 제가하는 목장사역에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또 다음삶공부는 말씀의삶으로 정했습니다 새로운삶공부는 제신앙에 네비게이터 같았습니다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 여튼 새로운 삶26기 박환규목자님 전영미자매님 전서연자매님 이동엽형제님 최성진형제님 여러분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은모습으로 강의 해주신 허윤숙 목녀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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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숙 2022.06.13 13:38
    한기원형제님새삶수료축하드립니다~^^
    솔선수범하셔서반장으로섬겨주시고가족구원과목장에동역자로결단하심에감동과은혜가됩니다.형제님기도가속히응답되시길기도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한기원 2022.06.16 22:06
    감사 합니다 이번 삶공부는 저에게 많은걸 알게해주었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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