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의 심길우자매 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가운데 제자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4살 아들 건훈이와 한살된 딸 민이가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아들 건훈이의 육아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던중 친구인 유수진자매를 만났는데 수진자매가 목장에서 올리브블레싱을 하는 두자녀의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영상속에 온유와 라엘이가 감사와 기도제목을 말하는데 저에게는 그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고 저도 우리 아이들을 온유.라엘이처럼 키우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남이후 수진자매에게 성탄절전야축제에 초대받았는데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유롭게 예배에 함께하는 아이들속에 건훈이도 너무 좋아했고 저도 교회에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수진자매님은 저에게 목녀님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만남을 약속했고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제가 격고 있는 육아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공감해주고 또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만남이후 목녀님께서 자녀를 잘 키우기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믿음으로 잘 서있어야한다고 제자교회 등록과 예수영접모임을 권면하셨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권면받았을때는 아이들을 잘키우기위해 오는건데 왜 예수영접모임에 들어가라고 하시는지 이해는 안됐지만 들어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예수영접모임에 들어간 저는 왜 목녀님이 들어가게했는지 알게되었고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주님을 영접하면서 눈에서는 쉬지않고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런날이 오기까지 8년전부터 저에게 하나님을 전해주셨던 수진자매 남편인 김상협형제님이 해줬던 말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
제가 이렇게 구원받기까지 나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많은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먼저 천국에가신 시어머니 그리고 시아버님 사랑하는 남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매주 목장으로 만나서 만나는 시간을 행복하게 해주고 또 만나고싶게 해주신 박은수장로님 조미경목녀님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저를 섬겨주고 기도해준 김상협형제님 유수진자매님 감사합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심영춘담임목사님 목사님의 강의를 직접 가까이에서 들을수있어서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하는동안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영접을 마치고 나온 저를 환호해주고 축하해주신 알마티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심길우 자매님! 제자교회에 와서 구원받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증에 많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신앙생활하면서 영혼구원에도 힘쓰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