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주 열린문교회 손현종 전도사입니다.
평소 글을 쓰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데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아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세미나 기간 동안 많은 감사의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두마게티 목장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하며, 어려움과 기도제목을 나눌 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생판 처음 보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동일하셔서 이렇게 만나서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특히 정성원목자님 박혜정 목녀님 가정에 배정된것은 저에게는 너무 큰 행운이었습니다.
편안하게 한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만만치 않은 세미나 강의를 다 듣고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은 정말 저의 집을 가는 것 처럼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면 반갑게 맞이해 주는 하임, 하선, 하예 남매를 통해 에너지를 재 충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밤과 아침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목회에 대한 고민과 저의 앞날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목자 목녀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감사함과 다짐을 하는 귀한시간을 보냈습니다.
돌아보니 5박 6일이 꿈처럼 지나갔습니다.
심영춘 목사님, 고요찬 목사님, 손승구 목자님, 그리고 모든 스탭들
정성원 목자님 박혜정 목녀님 감사드리고.
두마게티 목장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한것이 한두개가 아니라 두서 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
보내주신 기도제목으로 목장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