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명의 삶을 마치고 이 자리에서 간증할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펀 목장 목원 염서아입니다
삶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목사님께서 3학년 이상이 되면 생명의 삶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해서 엄마에게 물었더니 이번에 신청해서 공부하라고 하시며 신청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삶 공부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매주 숙제를 해야 하는데 너무 밀려서 엄마에게 많이 혼나서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도 목사님과 함께하는 수업 시간은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배우게 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영이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람이나 공기가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과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둘째, 내가 하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주려고 이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예수님을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를 하고 나서 제 스스로 다짐한 것은 앞으로 아동부 예배시간을 잘 지키고, 예배 시간에 딴짓 안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는 서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삶 공부하게 된다면 숙제를 밀리지 않고 그때그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삶 공부 동안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목자, 목녀님과 프라펀 목장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주간 많이 힘드셨을텐데 우리를 위해서 줌으로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 박영희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 생명의 삶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