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사목장의 어린이 목자를 꿈꾸고 있는 이재호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목자가 되려면 생명의 삶 공부를 해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명의 삶 공부만 하면 목자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아직 해야 할 삶 공부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삶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깨달은 것 3가지를 말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하나님이 될거야”라는 마음을 가진 것은 죄라는 것입니다.
내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다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공부하고 운동할 때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될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믿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의 문을 열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함께 하는 어린이 목장 식구들과 잘 지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 중에 두명을 vip로 삼아 하나님을 알려주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하면서 저는 어른들께 예의바른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만나는 어른들께 인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또 엄마가 혼낼 때 자꾸 한숨을 쉬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숙제를 하면서 약속을 잘 지키려고 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30분부터 8시까지 30분동안 고요찬 목사님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는 히즈 스토리도 졸립지만 매일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삶공부는 함께 모이지 못해서 줌으로 했었는데 처음에는 만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줌으로 해도 친구들과 누나, 형들과 재밌게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8주동안 생명의 삶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들을 믿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고요찬 아동부 목사님과 박영희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늘 웃음과 기쁨으로 맞이해 주시고 우리를 정말 사랑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챙겨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코사 목장의 삼촌 이모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간증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