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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홈피 (www.namsong.or.kr)에

심목사님께서 바쁘시고 박장로님 건강으로 마음이 분주하심에도

지난번 집회에 대한 감사함의 내용을 올리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글을 보니

잠시 그때 집회 생각이 나는군요

 

열심히 경청해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열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께서 여러분에게만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 저에게도 오히려 은혜가 되었음을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에게 일일히 인사하지 못하더라도

이틀간 식사로 섬겨주신 성도님들

그리고 찬양으로 마음을 열게해 주신 찬양팀들

또한 미리 저희 교회 세미나로 다녀오셔서

열심히 선전해 주셔서(?) 저를 부르도록 하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앞자리에서 사모하면서 제일 큰 박수를 치시고

말씀에 호응해 주신 심목사님께 그리고 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역시 받은 바 은혜는 나눌때에 다시 더 새김질이 되고 풍성해 지는 것같습니다.

여러분이 나누었다는 목자, 목녀 총모임에서의 감사 나눔을

혹시 알려 주시면 저도 더 많이 감사할 것같네요! ㅎㅎㅎ

이복순 : 조용하신것 같으시면서도 강하고 명료한 메세지를 전해주시고 함께하신 목자.목녀님의 간증 특히 연세가 있으심에도 굳건히 성실히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목녀님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길, 쉽지않은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길이기에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길이기에 열심히 감사함으로 사명감당하고 그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늦은 저녁까지 이틀간 열심히 말씀전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9.27 11:39)
김영숙 :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목자목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아서 죄송하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10.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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