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1,000+ Best Thank You Photos · 100% Free Download · Pexels Stock Photos 

 

 

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펀목장의 허태근목자님, 양인자목녀님의 사랑을 56일동안 받고 돌아온 천안국제교회 서인자입니다. 친정집과 같이 편안하게 푹~ 쉬다 왔습니다. 또한 저 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저보다 한 수 위인 목녀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섬김은 제 삶 이후에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 특별히, 저희 목사님이 좋아하시는 시골밥상과 같은 나물무침이 있는 아침밥상은 아마 저희목사님이 저를 통해 누리지 못한 것을 누린 최고의 상차림이였을 것입니다. :)

또한, 드림카페의 쿠폰를 세미나 첫 날부터 끝날 까지 준비해 주셔서 점심식사후에 같은 조원들과 함께 카페에서 공짜커피를 마시는 행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ㅎㅎ

첫 날, 저희를 픽업하시는 허태근 목자님께서 저희의 짐을 두 개나 번쩍 들어주시며 저희가 들어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한사코 양보를 안하시고 짐을 들어주시며 차로 안내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이였습니다. 이 모습이 처음과 끝날까지 계속되었으니 저희는 내내 행복한 섬김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세미나 첫 날, 심영춘목사님의 첫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시간들이 보물이 뚝,, 떨어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전 첫 날, 첫 강의를 듣고 가정교회에 대한 저희 생각과 결론이 ! ” 이였습니다.

이 엄청난 비밀이 파헤쳐지는 순간에 끝이 나지 않는 것이 더 기적이고 왜 가정교회를 해야만 하는가? ’ 가 아닌 가정교회를 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왜냐면, 교회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 곳에 담겨져 있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를 세우시고 부활하신 후에 그들에게 양을 치며, 양을 섬길 것에 대한 엄위한 말씀을 하신 것과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는 말씀이 이곳에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평신도가 세워져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모습에서

더할나위 없는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마음 같으면 너무너무 기뻐서

~~~~~~~~”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약교회 공동체가 지금도 ~ ’ 하니 존재하고 있는데 더 이상 쾌션마크를 가질 필요는 없던 거지요.

 

저는 또한, 간증시간들 내내 목사님의 강의를 실제적으로 체험하는 듯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평신도들이 세워져 목장을 운영하면서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을 다시 주님의 제자로 세우고 분가를 통해 파송하게 되는 이 놀라운 일들 가운데서 그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한 영혼에 대한 소망으로 지금까지 달려오며 영혼들을 양육했는데, 그들을 세워 주님의 일꾼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영혼사역을 하게 하는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평신도들이지만, 모두 저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이토록 되기까지 심목사님께서 모든 수고와 헌신과 열정의 순간순간이 있으셨을텐데 이것을 저희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저 감사라는 말씀으로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장년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간증을 들으며 한결같은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사랑과 주님이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 아름다운 섬김을 통한 치유와 회복과 또다시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토록 아름다운 공동체를 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또한, 이 목세를 목숨걸고 준비하신 목사님과 여러 진행위원님들의 수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더 천안아산제자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비밀한 뜻이 선포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목세의 감격과 감동을 되새기며 천안국제교회 서인자드림 ~

 
?
  • ?
    김윤중 2021.03.31 19:25
    목사님과 사모님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천안국제교회가 가정교회를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 ?
    고요찬교육목사 2021.04.08 09:37
    서인자 사모님! 받으신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께서 보고 배우신대로 순종하겠다고 하신 말씀과 함께 가정교회의 열매를 보시며 감동받으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번 기회로 천안 국제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고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로 우뚝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심영춘목사 2021.04.08 19:25
    서인자사모님! 목세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목세 가운데 받은 은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회가 쉽지 않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고 가시면 하나님께서 좋은 일을 주실 것입니다.^^;
  • ?
    양인자 2021.04.10 20:50

    목세기간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뵙게 하시고 섬길수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같은 고향이라 더 친숙하고사모님과 이름이 같아 더 정겨운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천안국제교회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9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2148 제19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프라펀 목장 염서아 어린이) 고요찬교육목사 2021.05.24 1014 0
2147 제19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코사 목장 이재호 어린이) 고요찬교육목사 2021.05.24 886 0
2146 제19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두마게티 목장 정하임 어린이) 고요찬교육목사 2021.05.24 822 0
2145 예수영접모임 간증문 남부아프리카목장 전영미 3 허윤숙 2021.05.17 331 1
2144 김흥겸/김미영 목자목녀 임명 소감문 4 file 심영춘목사 2021.05.16 372 1
2143 몬테레이 목장 최찬미 자매 확신의삶 수료간증 3 정현우 2021.05.03 455 1
2142 한국말이 아닌 한국 말 - 펌글 2 심영춘목사 2021.04.23 1283 1
2141 230차 목회자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3 이동춘 선교사 2021.04.03 833 1
2140 230차 목회자 세미나 후기와 감사 3 김정민 2021.04.01 608 1
2139 목회자세미나 감사합니다. 5 백홍렬 2021.03.31 348 1
» 목세를 마치며 목사님과 프라펀목자목녀님께 드리는 글 4 file 천안국제교회 서인자 2021.03.31 478 1
2137 목회자 세미나에 감사하며 2 류창모 2021.03.30 616 0
2136 미처서간 목회자 세미나 3 김철종 목사 2021.03.30 373 1
2135 세미나 기간동안 섬겨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박영희 사모님 감사합니다.(이동호 목사) 이동호 목사 2021.03.30 1199 2
2134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감사를 전하며 4 명경근 목사입니다! 2021.03.29 458 1
2133 소순다열도에 가정교회를 꿈꾸다(가정세미나후기) 4 김성용,임정화 선교사 2021.03.29 374 1
2132 제자교회 크즐오르다 목장 박상기목자님 홍미현목님께 감사합니다. (230차 목세 참석후 감사후기) 4 file 이명일목사 2021.03.29 370 1
2131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귀함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230차 목회자 세미나 후 감사글) 5 file 장흥신 2021.03.29 517 1
2130 아름다운 벚꽃나무와 같은 가정교회(목회자 세미나 후기와 감사인사) 3 이성수목사 2021.03.28 325 1
2129 **230차 목회자세미나 후기(감사의글) 3 평택새중앙교회 이태윤 목사 2021.03.28 386 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