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속에 5박 6일 동안에 제자교회의 극진한 섬김과 심영춘목사님의 열정적이고 확신에 찬 성경적인 신약교회에 대한 강의는 나를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를 달구고 빚어 가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감사 드립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4년차로 한목장을 분가 했지만 가정교회에 대한 원리와 정신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전적인 헌신이 부족했던 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성경적 신약교회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이며 성경적 교회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희미했던 것이 확실해 지는 귀한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5박 6일 동안 열강하며 말씀을 섬겨주신 심영춘목사님꼐 다시 감사 드립니다.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고요찬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스탭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차규성목자님, 박미애 목녀님과의 5박 6일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낫설거나 거리감이 없는 그러나 예의가 있는 하나님나라 가족임을 체험하는 시간 이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목자님의
기도생활과 지속적인 영적성장을 위한 삶들을 보며 배우고 갑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에 담고 저희 교회호 돌아가 기도하며 성경적 신약교회을 세우는데 담임목사님의 보조를 따라 힘써 3년동안 3개의 목장을 달라고 기도하며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