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제르바이잔목장의 김기원형제입니다.
예수영접을 받고 8년정도 지나서 다시드러가게 되었습니다
목장에서 목자님이 목원들의신앙이 정체되어있는것 같다고 모두 들으라고 하셔서
순종하는 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성격은 우유부단 하면서 매우 긍정적이고 느긋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신앙도 아주느리게 천천히 성장하는것같습니다.
담배는 15년전에 끊었지만 술은 완전히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를 보는 시간이 많은데 자극적이고 즐거움을 주는 영상들을 클릭하다보면
재밌고 그러다보면 자꾸보게 되고 습관처럼 중독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늘 저의 계획에는 성격읽기 기도하기 라고 써있는데 잘 지켜지질 않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아무생각없이 핸드폰을 보게되고 그렇게 나중심의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진못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 완전히 끊어지질않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은 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은 있지만 천국에서 어떻게 살다왔는지 하나님이 물으시면
뭐라고 해야할지 답을 못할것같습니다.
그러던중 예수영접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심영춘 담임목사님이 친절하게 신앙을
점검해주시고 AS 해주셨습니다. 나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의 삶으로 살아야겠다는 강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잠깐 행복할수는 있지만 오래가질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완전할수없기에 삶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시고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분의 축복을 누려야 진정 행복해질수있고
그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오래다녔어도 예수님 중심으로 살지를 못하고 있고
나중심으로 살고있고 그래서 이단에도 빠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은혜가넘치면 삶이 천국이될수있고
하나님을 붙잡으면 사는것이 행복하고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에 당연히 천국에 가는것입니다.
혹시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산소통메고 마스크쓰고 물속체험하는건데요 저도 딱한번 해봤습니다.
강사분이 안전하게 물속에서 숨을 쉬기위해서 30분정도 강의도 하고
현장에서도 친절하게 방법을 얘기해주시거든요
그때 지도해주시는분의 말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맘으로 물속에 들어가면되는데
물에대한 공포와 숨쉬기 어려운 문제때문에 걱정이 앞서서 믿지못하고 내판단으로 물에 들어가는 그 순간
포기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강사분이 설명한데로 죽지않는다는 믿음으로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가면 어느덧 물속에서
숨을 편안히 쉬면서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게 되는데요
천국을 보는것 같다는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맞는 비유인지 조심스럽지만요
세상속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놓아버리고 포기하면 우리는 천국을 볼수없습니다.
힘들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 천국을 맛볼수있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예수영접을 들어가서 어땠냐고 와이프랑 대화를 했었는데요
교회를 다시등록한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분이 설레였다고 하더라구요
신앙생활에 활력이 된거같아 감사했었습니다.
예수영접 을 강의해주신 심영춘담임목사님 행복한 신앙생활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목원들이 신앙생활에서 자립할수있도록 애쓰시는 목자님
기도로 늘 목원들을 위해서 애쓰시는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나눌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남편이지만 믿어주고 옆에있어주는 황민혜 자매님 사랑합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