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행복한교회 싱글율로목장을 섬기고 있는 목자 이슬기입니다. 부

족하지만 목자로 이끌어 주시고 또 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목장에 대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알게 하고 인도하시고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가정교회의 마음을 품으시고 설교와 많은 부분 지원으로 가정교회에 대해서 듣게 되었지만

사실 가정교회와 목장의 체계에 대해서 깊숙하게 알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가정교회의 전환으로 셀 체계에서

목장 체계로 변경이 되었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목장 모임을 하게 되면서 이전 셀 체계와는 다르게 정말 이야기와 글로만 전달을 받고 시작을 해보니

이전 셀 체계에서 보다 규칙이 더 정확하고 뚜렷하지만 아직 목장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이해를 하지 못해서 지

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맞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기회 중 목사님께서 제자교회 싱글목장 연수회를 잡아주시면서 싱글목장 투어와

목사님의 많은 부분 보여주고 가르쳐준 부분이 저에게는 많은 부분 너무나 긍정적으로 돌아왔던거 같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인 저희를 위해서 맛있는 식사와 섬김 그리고 나눔까지 도빈 목자님의 섬김과

또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함께 목장을 만들어가는 목원 식구들까지 보면서

정말 교회가 우리끼리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섬기는 모습들에 대해서 너무나 보기 좋았고

또한 이 시간을 통해서 이전에 선민이형과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누고 지내온 셀 모임시간들이 생각나면서

목장에 대한 따뜻한 마음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이전에 들었던 간증들에서 안 믿는 영혼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이

목장에 갔더니 목장이 좋아서 또 가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구나 많은 부분 공감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또 심영춘 목사님께서 목장에서 느낀것과 우리가 변경된 목장에 대해서 아직 적립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목장에 대해서 깊게 알려주신 부분들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더 깊게 목장에 대해서 알아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 주일 예배를 듣는데 통합예배시간에 아이들도 어른도 자리에 앉아 예배를 함께 드리는 부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증을 매주 끊임없이 나온다는 사실과 또한 이러한 간증을 통하여

교회의 성도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그냥 나와서 주는 느낌이 아니라 많은 성도분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축복을 하여주시는 장면이 장난치며 놀거 같은 아이들이

어디서부터 목자에 마음을 품게되나 하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총 예배시간이 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도 많이 피곤하고 집중이 흐트러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긴 시간 속에서 많은 은혜가 넘쳐났다고 생각합니다.
  연수를 통해서 다시 한번 목자에 대해서 알고 또한 목원들에 대한 마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우리교회도 많은 부분 빠르게 체계화가 되어져 가정교회를 더욱 단단히 만들고 많은 영혼들과 함께하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연수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민기영 목사님,

목장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많이 알려주신 인도네시아 목장식구들과 심영춘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간증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 여려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