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부흥회가 끝난지 어느새 15일이 되어가네요...

부흥회 끝난후 가장 먼저 변화된건 새벽 기도할때 기도제목을 적고 기도응답을 적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그중에서 응답하신 기도제목이 있고, 제겐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이번 부흥회에서는 조상들의 과거의 죄로 인해 우리 가문에 내려오는 쓴뿌리와 견고한 진들을

발견하고 십자가에 묶고 회개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버려야할 과거의 영향력중에서 저희 친정식구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죄들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죄들을 대신 회개하고, 저희 세대에서 끊어지기를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일천번제 기도제목이 저희 친정식구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미신을 쫓는 죄에서 구원하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하시고 구원 받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부흥회 끝나고 4/1 새벽기도때 가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좋은 만남들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하나님께 응답해달라고 말씀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동그란 기둥에 밧줄로 묶여 있던 가족들이 밧줄이 풀리고 풀려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선포한지 2일만에 저에게 너무나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마도 가족들을 묶고 있는 어둠의 권세, 사단의 권세,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인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한번도 이런 모습을 생각해보지도, 상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포후 2일만에 제게도 이런 환상으로 제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확신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만남을 통하여서 가족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친정어머니는 전화통화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시겠다고 -아멘-까지 하셨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강권하사 좋은 만남을 통하여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다들 기도해 주실꺼죠? 

이 모든 것이 바로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겠습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라는것을 확신하며, 주님 감사드리며, 싸랑합니다.

 

양명란 : 오~~목녀님 축하해요.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 할게오.
힘내삼!!! 담에 좋은 소식 올이세요.^ ^ (04.13 23:43)
이정란 : 할렐루야!!! 감사하네요. 반드시 때가되어 목녀님의 그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 이루어지리라 확신하고 확신합니다. 힘내시고 쭉~ 전진하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04.14 08:50)
김영숙 :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기뻐해주시니 더욱 기쁘네용 (04.14 11:39)
담임목사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놀라울 뿐입니다. 새벽에 기도하시는 그 모습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됩니다. 더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믿음으로 물위를 걷는 사람.... (04.14 14:45)
양근혜 : 저도 집사님처럼 가족들이 자유하게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게 되네요 (04.29 13: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5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5 4
168 전화 놓았어요(최수진) 관리자 2012.05.06 495 0
167 간증설교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김영숙) 관리자 2012.05.06 1066 0
166 안녕하세요. 천안에 있는 주안교회입니다. 관리자 2012.05.06 1673 0
165 나눔터-조회수가 200건이 되는 게시물을 찾아보세요.! 손승구 관리자 2012.05.06 1078 0
164 두번 웃어 보세요(유머) 이정란 관리자 2012.05.06 529 0
» 가족들이 죄의 기둥에서 풀려 났어요...(김영숙) 관리자 2012.05.06 561 0
162 한번 웃어 보세요(유머) 이정란 관리자 2012.05.06 683 0
161 하나님 감사해요 (양인자) 관리자 2012.05.06 533 0
160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복순) 관리자 2012.05.06 541 0
159 헌신요청합니다(이정란) 관리자 2012.05.06 475 0
158 아자 아자(최수진) 관리자 2012.05.06 466 0
157 주님은 항상 저희의 모든것을 다 알고계십니다.(장한수) 관리자 2012.05.06 1289 0
156 어쩌죠? 찬양이 샘솟으니....(기송자) 관리자 2012.05.06 762 0
155 " 영적지도자 권위 아래 거하라" (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69 0
154 울트라파워가정교회집회를마치고(이정란) 관리자 2012.05.06 534 0
153 순종(조미경) 관리자 2012.05.06 731 0
152 할렐루야!(양근혜) 관리자 2012.05.06 521 0
151 지금까지 경험한 부흥회중 제일(양명란) 관리자 2012.05.06 568 0
150 잠이 안와서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오정화) 관리자 2012.05.06 946 0
149 사모님 생신 축하(양명란) 관리자 2012.05.06 944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