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목장의 어린이목원 최찬규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끝까지 잘 마치고 간증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형이 어린이 목자를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어린이 목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목자가 되려면 반드시 생명의 삶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무조건 신청하여 삶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고 느낀 점은, 성경책은 40여명의 사람들이 1500여년 동안 기록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삶은 순종과 섬김의 모습이라고 배웠는데, 저도 예수님처럼 부모님께 순종하고 친구들을 섬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시고, 우리가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또, 친구를 전도하는 것을 도와주시고, 교회가 하나되게 하시고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하면서, 과제로 성경을 읽고 두구절쓰기가 있어서 처음으로 성경책을 찾아보며 읽었는데, 이해되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성경을 매주 조금씩 읽다보니까 예수님의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체험을 하는 기도시간이 있었는데,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하나님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가르쳐주신 고요찬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차량운행해 주신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간식으로 섬겨주신 여러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저의 간증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