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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사람이  배를 타고 항해중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했다.

 

식인종들은 세사람을 모아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맨 먼저 사과 10개를 따왔다.

 

식인종들은 사과를 똥구멍속에 다 넣으라고 했다.

 

미국사람은 사과 4개를 넣고는 아파서 울다가 죽임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 10개를 따왔다.

 

그리고 9개를 넣고 나머지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임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사람이 한국사람에게 물었다.

 

" 너는 그때 왜 웃었냐?"

 

그러자 한국사람 왈 " 마지막 1개를 넣으려는데 일본사람이 수박 10개를

 

따가지고 들고 나오잖아!"

김영숙 : 푸하하하하!!! 사모님 넘 재밌네요.....수고하셨습니다. (04.12 20:46)
담임목사 : 푸하하!!!!한번 웃었습니다. (04.12 21:19)
양인자 : 호호 !하하! 사모님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야요!!재밌당^^ (04.12 21:23)
양명란 : 오늘 교회에서 듣고 집에서 현진이랑 목자님께 들려줬더니만 쇼파에서 뒹굴뒹굴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04.13 23:49)
이정란 : 한번 웃겼으니 대구뽈데기 값은 했네용. 다음에는 두번 웃겨드릴께요. 기다리시고 ~ 쏘세요!!! (04.14 16:46)
김영숙 : 기대하겠습니다 (04.14 18:01)
권오인 : 그럼.. 일본사람은 하나도 못 넣고 울었겠네요?
사모님,, 저는 이 글을 쓰면서 계속 웃고있습니다.. 푸핫핫핫하하^^;; (04.19 02:31)
이복순 : ㅎ ㅎ ㅎ ~~ 사모님, 저는 처음엔 왜 웃기나 이해를 못했는데 두번 읽어보니 일본사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 (04.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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