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뻬란사 목장 한기원목원 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을 올립니다.
제가 생명의 삶 강의를 신청한 계기는 박환규 목자님과 박은미 목녀님의 권유로 제
자교회 성도면 무조건 해야하는 삶공부라며 말씀 하시기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먼가 직책을 맏고 있으면 결석 및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하지않을까 하여 반장을 하
였습니다
생명의삶공부는 영접모임후 심화 학습을 하는느낌이였습니다 모든주제가 다 은혜
로웠습니다
하지만 많은부분 회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과연 예수님의 모습대로 살아
왔나 생각해보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운전할 때 그리고 각시에게 잔소리할 때 가끔은 여기까지는 말하지말걸 후회를 많
이 합니다
돈즘아껴써라 여기까지만해야하는데 그돈아끼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듣기 싫은 말
을 하면서
잔소리즘 고만해 하면 토킹하는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제가 왜그럴까
하면서도 잔소리가 들어가면 비슷한패턴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말아야
지 하면서도요
이제는 일방적 잔소리보다는 정말 대화를 하고 돕는다는 느낌보단
당연히 내가 해야할일이다 생각하고 가정일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저는 삶공부를 들어가기전 금연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라나요 저에게 아들이 생겼습니다 이제 6개월차입니다 9월이
면 새상에 빛을 봅니다 지금생각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들이 생겨서 그런지 헌신
이란단어가 마음깊이 와 닿았습니다 헌신보다 새신이 좋긴하죠 하하하 급 농담입
니다
헌신은 중직자가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누구나 해야한다
고 들었을 때 저는 중직자분들만 하는줄알았습니다 그럼나는 무었을 할수있을까
교회에 어떤부분이 도움이 될까 하구요 이번 공부도중 가장큰 위기는 코로나 때문
에 교회도 못가고 수강도 못한시간이 길어 3주를 남겨놓고수료는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도 잘보고 수료도 하였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하나
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들어 주셧습니다 이성경구절을 묵상하니 생각나
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생각은 말이 되니 말을조심해라 말은 행동
이 되니 행동을 조심해라 행동은 습관이되니 예수님의 삶을 살려고 생각하고 말하
고 행동하면 언젠가는 예수님의 삶이 습관화 되진안을까 생각해봅니다 42기여러분
덕에 끝가지 버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나쁜 저에게까지 잘이해할수 있게
잘가르쳐주신 심영춘목사님 감사합니다 시험볼 때 목마르지말라고 음료수를 제공
해주신 박환규목자님 감사합니다 이상부족한 간증 끝까지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