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몽골목장의 목원 허아영입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해서 다시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간증의 자리에 서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 앞에 영광돌립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하기 전 저는 청소년부에서 예수영접모임과 입교식을 마친 후이기도 하고 목자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직접 경험 해왔기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의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싱글로 올라와 기대와 설램으로 예수영접모임을 기다렸고 아니나다를까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심영춘목사님의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열정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목사님의 모습이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 가운데 두지 않으시고 에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값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성령하나님을 이땅에 보내주시고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부족한 제가 변화 될 때 까지 함께하시며 기다려 주십니다. 목사님께서는 받은 구원의 선물을 가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후에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구원을 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 예배와 목장을 통해 성장하고 복음을 전하는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어떤 문제와 상황에 처했을 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통해 순종함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리하여 나의 삶으로 주님의 이름이 높아 지기 원하고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 지도록 VIP를 섬기겠습니다.
예수영접을 하는 당시 저는 라섹수술 후 4일 째 되는 날이여서 시력이 돌아오지 않아 선명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선글라스까지 쓰고있어 성경말씀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심영춘 목사님께서 직접 말씀도 찾아 주시고 기다려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도 예수영접모임을 할 수있도록 환경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긴시간동안 축하해주기 위해 기다려주고 어느목장과도 비교하지 못할 최고의 몽골목장 식구들과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써주시는 혜연목자님 감사합니다. 함께 예수영접모임한 형제자매님 모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