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띠가목장 김진선자매입니다.
새로운 삶을 은혜 가운데 수료하고 간증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삶공부 하기전에 저는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살다가 부모님을 찾아 갔을 때는
이사를 가신 상태여서 부모님을 찾아 겨우 연락을 하며 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고
마음이 너무 슬펐는데 목녀님이 새로운 삶 공부 권면을 했고 주야간을 하는 상황에 어려울 것 같았는데 목녀님이 할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주간반 야간을 오가며 삶공부를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배려해주시고 챙겨 주신 훌륭하신 강사님들 덕분 끝까지 수료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삶공부를 하면서 저는 3가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견고한 진 과정에서 저는 늘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용서할수 없는 마음이였고 미워하며 하나님을 믿으며 속으로
용서하지 못하였는데 기도하는 가운데 달빛처럼 환한 빛을 보았고 그 빛을 보면서 하나님의 따스함을 느끼며 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도
하나님안에서 따스함을 느낀것같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말씀구절입니다
갈라기아서 2장2절 말씀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ㅠ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안에 살고 있는 삶은 나를 ~~~~ 이 말씀을 암송하면서 그동안 나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어서 예배와 목장에 가더라도
기쁨보다는 짜증을 많이 내었는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에베소서 6장12정말씀~~~ 이 말씀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미움과 원망들이 싸움으로 이어졌고 그 마음은 악한영들이 나를 지배할때 였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 악한영의 영향을 받기 보가는 선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통해 주님안에서 새롭게 살아가야 할 이유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웠으니 배운대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강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야간을 하면서 삶공부를 한다는 게 쉽지만 은 않았는데 저를 위해 보강도 해주시고 늘 배려해주신 허윤숙목녀님, 박은미목녀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반장이신 이효정목자님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삶 동기분들과 수료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기도로 응원해주시는 담임목사님 사모님, 살라띠가목장 식구들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