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펀 목장 목원 이명진자매입니다.
새로운삶공부를 끝까지 승리할수 있게 해주시고 이 자리에서 간증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로운삶공부를 하게된계기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여서 새로운삶공부를 통해 다시 회복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삶공부를 시작할때는 영적으로 회복이 되는 듯 싶었으나 삶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사단이 개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교대로 삶공부를 시작해서 아이들을 보기로 했는데 남편이 늦게 끝나게 되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그때 목녀님께서 흔쾌히 아이들을 맡아주시겠다고 하셔서 다행이도 끝까지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가지를 해결하고 나니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고요찬목사님의 상담결과를 듣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또한 감사하게도 고요찬목사님의 상담으로 아이들의 상태를 알수 있었고 대안도 함께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고요찬목사님, 박영희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시 남편이 상의도 없이 차를 바꾸면서 저희 가정은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고 자꾸만 고난을 주시는 것 같아 원망아닌 원망도 하고 기도는 해서 모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저로서는 너무나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삶공부 수업시간에 기도는 응답되어질때까지 하는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에게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간절히 기도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목녀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차를 바꾼 것 또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었다고 이일을 계기로 수입이 없던 남편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는 것 ,그리고 벗어날 길도 함께 열어주신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성령님과 함께하는 시간, 견고한진을 깨뜨리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 저는 항상 입으로는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마음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과거를 버리지 못한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과 함께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견고한 진을 깨뜨린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견고한진이 남아있습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해 이겨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못할거같아 아이들과 함께 기도응답노트를 만들고 각각의 기도제목을 적고 기도하면서 응답되어지는 것을 지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것이니 제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기도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제 기도를 통해서 저희 가정이 평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삶공부 시간시간이 감사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13주간 끝까지 삶공부를 인도해주신 박은미목녀님 감사드리고 함께 했던 반장김윤중목자님을 비롯한 21기 형제자매님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끝까지 삶공부를 마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간식을 섬겨주신 목자목녀님 너무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이 목자목녀님의 좋은 동력자가 되어줘야 하는데 자꾸만 짐을 주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주신 프라펀 목장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자교회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마니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