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제자교회 교사 연수(소감문)
하늘문교회 안수집사 김유섭
2월 7일 오후부터 2월 9일 16시까지 2박3일동안 유,초등부, 청소년부, 장년부, 예배 및 목장 운영상황 및 전반적인 모델을 상세하면서도 세밀하게 관찰하고 질문하면서 많은 것들을 은혜 가운데 연수 하였습니다.
첫째 날 오후 늦게 도착하여 곧바로 유,초등부 고요한 목사님과 상담시간을 갖고 허심탄회한 많은 질의응답 속에 유,초등부 목자들에게 철저한 관심과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는 것과 예비목자를 세워 계속적으로 목자를 유지하는 목장과 목자한테는 목원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강조하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 첫째날 저녁 장년부 목장 모임에 멀리 인천에서 6명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았고, 유,초등부 목장이 함께 식사하고 나서 유,초등부 목장, 목원들이 일어서서 감사했던 일과 기도제목을 또박또박 발표하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어서 장소를 이동하여 유,초등부 목장모임도 목자에 의해 은혜롭게 인도하는 것을 보니 이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 둘째날 오전에 유,초등부 목자님들과 상담시간을 통해서 각 목자님들의 힘든 일, 기쁜 일, 안타까운 것 등 눈물을 보이며 간증과 상담을 하는데 한 목자는 친구들을 영혼구원에 강한 믿음 신앙으로 20명을 초대했다고 고백하였을 때 정말 감동있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 셋째날 주일 유,초등부 예배중 설교말씀 중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결단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2시간 30분 간 세대통합예배에 찬양, 간증, 말씀은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 청소년부예배가 오후 14시에 찬양, 말씀과 이어서 목장별로 모임, 특히 목장모임에 목자의 인도함과 목원들의 감사했던 일과 기도제목, 목장 일지 기록 등 교사들의 목녀/목부 역할을 하면서 서로 위로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면서 진행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도 성령충만함과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부 부장으로써 이러한 매뉴얼을 도입하여 하늘문교회 청소년부에 잘 적용하겠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연수를 마치면서 천안아산제자교회 성도님들이 서로서로 하나님의 내리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모습에 부러웠고 직접 체험을 한 것이 너무나도 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 보고, 듣고, 체험한 영적인 체감의 온도를 그대로 하늘문교회에 적용해 기뻐하며 행복한 신앙생활 하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삼는데 온 열정을 다 하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