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제르바이잔목장의 윤미진자매입니다
먼저 목적이 이끄는 삶공부를 수료할수있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삶공부를 하기전 저는 남편과의 반복되는 싸움으로 지쳐갔고 내가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과 또 이번 삶공부를 통해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듣고 실천하고자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삶공부에서 느낀 은혜 2가지만 나누겠습니다.
첫번째는 예배의 중심은 항복이라는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되고 맡기면 되는데 이 부분이 작은 내 고집과 교만때문에 안되었던 것을 느끼며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돈에 대하여 자유하며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살겠습니다.
두번째는 주님은 나의 약함을 인정할때 가당 크게 역사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저의 약함을 숨기기만 했던 삶을 돌아봤습니다.
다른사람이 혹은 가족들이 나의 약함과 약점을 알고 이용하려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약점을 숨기기 바빳던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약점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솔직하게 나누며 자랑스럽게 나누길 원합니다.
삶공부를 마친 저의 삶은 남편과의 싸움은 조금씩 줄어들었고 남편의 말을 존중해주려 노력하며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에는 남편과의 싸움이 시작되면 상처받기가 너무 싫고 그 상처를 이겨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남편의 말에 방어를 하고자 세게 말했었는데 지금은 남편의 말을 듣고 그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번 삶공부를 통해 놓치고 있던 삶의 방향과 목적을 다시금 점검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해주신 허윤숙 목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민이의 잠투정과 시끄러운 재잘거리는 소리에도 모두 함께 해주신 목적이 이끄는 삶 2기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