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잠비크 목원 장다교 자매입니다.
추수감사절에 생명의 삶 간증을 할 수 있게 하시매 감사드립니다.
저는 목자님, 목녀님 권유로 생명의 삶공부를 하게 되었고 하라하셔서 순종함으로 하였습니다.
또 삶공부를 통해서 성경적인 하나님을 배우고 싶었고 내 영혼을 맡겨도 좋은 제자교회 회원교인이 되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13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시험도 본다는데... 걱정이 되었지만 기도하고 기대하며 설렘으로 시작된 삶공부는 제 걱정과는 다르게 매주마다
기다려지고 재미있었으며 제가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되는 것 같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씀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예수영접을 하고 세례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죽는다 할지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확고한 확신이 없는 상태였지만 "예"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예"라고 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갈것 같았기 때문이고 엄숙한 분위기에 "아니요"는
"아니오"였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안좋은)행동들, 죄투성이인 제가 과연 구원을 받은 것인지 의문도 많았었으며 입으로만 하나님과 약속했고 머리와 행동은 합리화시키기에
바빴으며 한몸이지만 왼손과 오른손은 따로 행동했으며 회개의 기도도 짧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많을때 생명의 삶공부는 저에게
"나는 구원을 받았어" 생각이 아닌 확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행위가 아닌 죄 많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오직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믿음으로 천국에 임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거룩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나에 감정을 붙잡지 말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는것이며 내 인생에 책임자, 인도자, 돕는자,
능력자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변화되는 나의 순종함으로 배움을 토대로 하나님의 섬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의 생명의 삶공부를 토대로 저의 가족과 이웃과 성도의 교재와 목장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중심으로 변화되는
겸손한 삶을 노력하려 합니다. 그리고 아직 제 자신도 미흡하지만 영혼구원 하는 일에도 힘써보려 합니다.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이럴줄 알았으면) 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이 (이럴줄 알았어) 하는 기쁨에 고백에 가슴벅차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하나님은 나에 주님이라 고백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보이지 않지만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것처럼 항상 어느곳, 어느장소에서라도 저는 하나님을 만나길 소원하며 저와 여러분이
사모하고 신뢰하는 기뻐 영광 받으실 거룩한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사모하는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제가 주님의 기쁨되길 원합니다.
40기 생명의 삶 매주 같은 시간에 함께한 형제, 자매님들 행복했었고 감사합니다.
권면해주신 모잠비크 이영돈목자님. 변경옥목녀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간식으로 맛있게 김밥을 섬겨주신 변경옥목녀님 감사드리며 응원과 격려해주신 목원가족들 감사합니다.
매시간 한결같은 열정과 유쾌함으로 열강하여 주신 심영춘목사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스러우신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제자교회의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