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 하얀집이 아니라 평지에 하얀 교회,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던지 잘 보이는 제자교회는

주님에게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교회가 될 것 같은 이상한 예감..... ^^;

지난 번 집회 동안에 지극 정성으로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광음과 같다고 하더니

정말 미국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빨리 지나 가 버려

인사가 늦었습니다.

모두 평안하시지요? 그리고 기쁜 성탄을 보내셨지요?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더니 제자교회 성도님들을 두고 나온 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파워플

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제자훈련을 하셨다고 하시더니 한분한분

말씀으로 얼마나 정성을 드려서 양육을 하셨는지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심영춘 목사님

은 나사가......... 그런데 치밀하신데가 있으십니다. ^^;

새해에도 하늘 복을 많이 받으시어 생업과 섬기시는 교회에 신령한 복이 넘치기를 소원하며

또 세미나를 유치해서 많은 영향력을 미치실 날이 곧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