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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통하여 교회에 등록한 지 3개월이 채 안되신 VIP 형제님이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예비 해 놓으신 분처럼 목장과 교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으신 분입니다. 이 분이 지난 목장 나눔시간에 목장을 완전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말씀나눔을 이렇게 했답니다.

 

 

"이번주 목사님의 설교 내용에서도 "관계"를 중시한다는 내용이 있었고,  

 목자님께서도 사랑과 관계를 많이 강조하시는데,

 다른 모든 내용은 100% 수긍을 해도, 저는 관계에 관한 한 약간 다른 이견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목장식구들의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관계가 중요하지만 정도껏 중요시해야지 지나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새 인구에 회자되는 타이거 우즈는 주위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중요시한 결과로

 지금은 돈과 명예가 무너지고 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ㅎㅎㅎ "

 

                 고급 액자보다 더 귀한 선물 “달력 2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제가 달력 2개로 인해 받은 감동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서툰 글 솜씨로 몇 자 적습니다.

지난 주일 교회에 나갔다가 달력 2개를 받았지요. 초신자인 저희 가족에겐 그 무엇보다 더 귀한 목사님께서 주신 값진 두 번째 선물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후에 목장 등을 통하여 이미 신앙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생겼지요…

그때마다 그 집에 가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신앙과 관련된 각종 액자들이었습니다.

성경 구절을 적은 문구들이나 기도하는 손 그림 등등 이었지요.

이미 신앙 생활에 마음을 결정한지라, 제 생각에 우리 집에도 그런 것들이 한두 개 있으면 볼 때마다 마음가짐을 다시 세울수도있고 또 장식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기회가 되면 목장 식구들에게 어디서 살수 있는가 물어볼 요량이었지요.

그러다가 등록 헌신을 하니 목사님께서 성경책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의 값진 선물이지요. 직업관계상 오랜 기간 동안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 그 일을 그만 둔 후에도 계속 새벽에 일어나게 되어, 뭐할까 고민하다가 성경책을 읽어보니, 수십 년간 깨알 같은 글씨 때문에 한두 장을 넘게 읽어본 적이 없는 제가 저의 수준으론 꽤 많이 읽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첫 번째의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설교 내용이 ‘우상을 섬기지 마라'는 내용이어서 지난 주에는 그 말씀에 힘입어 집이나 차량에 있던 염주나 부적을 없앴더니, 이번 주에는 목사님께서 두 번째 큰 선물을 주셨지요. 달력 두개!!!

 

금액이나 가치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 어떻게 보면 하찮을 수도 있는 달력이지만, 우리 집에서는 그 어떤 고가의 액자보다 더 귀한 달력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는 출입문 부근에 걸어서 오가며 귀한 말씀을 볼 수 있고, 또 한 부는 식탁 옆에 걸어서, 성격이 급해 종종 식사 기도를 까먹는 저희에게 경종을 울리는 역할로 임무를 부여 받았지요…

이렇게 한없이 저희에게 값진 선물을 주시는 ‘사랑의교회’를 알게 된 우리가족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매주 다양한 설교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시는 목사님과 형제 자매와도 같은 베트남목장 식구들, 그리고 사랑의 교회에 신앙의 다리를 놓아주신 강재언 목자님/목녀님과 김문수 목자님/목녀님 가족에게 마음 저 밑에서부터 우러 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의 첫인상은 눈이 너무 작다고 느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매주 교회에 나가서 설교를 들을 때마다 그 눈이 점점 커짐을 느꼈습니다. 지난주엔가 지지난 주엔가 목사님이 눈에 힘주며 설교하실 때에는 제가 눈을 감았습니다.

.
저보다 눈이 훨씬 큰 것 같아서….

 

목장의 힘은 VIP임이 틀림없습니다.

한 VIP가 목장과 교회에 기쁨과 감격을 주는가 싶더니 훌쩍 커 버리고, 연 이어 다른 VIP가 또 다른 감동들을 선사합니다.

그 맛에 목장을 하고

그 맛에 가정교회를 합니다.^^

 

 

권오인 : 열심히 섬겨서 VIP가 목장에 나오게되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지요^-^;
저는 3년동안 기도하며 섬겼던 가정이 처음 목장에 참석했을때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이 기뻣었습니다^^;
너무 뺀질^^거려서 중간에 포기한적이 있었는데.. 기도중에 이런 음성을 주셨습니다 "니가 먼데 내가 붙여준 사람을 니맘대로 포기하냐!!"... 다음날부터 다시 시작해서 결국엔 3년만에 부부가 목장에 나오게 ㅤㄷㅚㅆ습니다.

제자교회 성도여러분 새해에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12.26 10:41)
담임목사 : 권오인 목자님! 홈피에 들어오셔서 대글달아주시는 것 보면 너무 행복해요. 권목자님도 "새해에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12.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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