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명의 삶을 잘마치고 이자리에서 간증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크라이나 목장에 어린이 목자이며 크즐오르다 목장의 파견 목자인 박지원 입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하게된 동기는 이번에 생명의 삶이 교제가 바뀌었다고 하여서 신청하게 되었고 또 생명의 삶을 안한지 오래되서 더더욱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제가 배운것 3가지정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과의 관계기 좋아야 친구.이웃관의 관계가 좋다는 것입니다.저는 원래 친구들과의 관계도 생각을않하고 무조건 저의 의견만 내세우고 친구를 미워하고 비난했는데 그게 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좋았기 때문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많이 반성 할 수 있었습니다. 2번째는 죄입니다. 죄는 내 마음대로 할거야! 내가 되고 싶은대로 될거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거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다 제 마음대로 하였는데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친구들한태도 가족들 한테도 반성하도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4주차에 성령님 체험하기를 하였는데 성령님체험하기란 속상한것이나 짜증난것등 그일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것인데 그때 저는 친구관계에 대해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저도진정한 친구를 사귀고싶어요. 친구관계가 너무힘들고 학교 가기도 싫고 하루하루가 너무 싫어요. 라고 고백하니 하나님께서는 "너가 먼저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아라 용기는 너에게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저는 그 말씀을 듣고 친구들에게 다가가 보았고 친구들은 오히려 저보다 더 먼저 다가와 주었습니다.그때 진짜로 이것이 기도응답 이구나 라는걸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죄를 짓지말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어린이 목자가 되겠습니다.또 하나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는 자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8주동안 저희를 좋은길로 가르쳐주신 고요찬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매주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신 장한수 목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차량 운전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