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 서서 간증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목장에 전유진 자매입니다.
경미숙 목녀님의 권유로 확신의 삶을 2017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서 마치고 지금 이 간증자리에 섰습니다.
다시는 간증을 못할 수도 있겠다.하며 1년전에 예배자리에 참석도 했었습니다.
제게 확신의 삶은 저에 진짜의 모습으로 보게해주셨으며 얼마나 어리석고 힘들게 살고있는지 그것을 인정하고 다시금 일어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게되는 시간에
삶공부였습니다.
20년의 결혼 생활은 경제적으로 믿지 않고 서로를 믿는척 살았습니다.아주 위태롭게 밖에서는아닌척 행복한척 살았습니다.그 진짜 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지내고 이렇게
그모습을 서로 인정하며 부부가 서로를 믿어가며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이 끝나지 않을것 같아서 힘들 었지만 지금은 옛 이야기를 하듯이 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든 시간에도 신앙에 끈을 잡고 가장으로 기도하며 버텨준 김석중 형제 사랑하고 감사해요.
힘든 시간에 박승신목자님과 경미숙목녀님의 기도로 많은 관심으로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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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삶은 성령님과 항상 저와 생활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부족하지만 경건의 시간도 가지려 하고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힘든 시간 때문에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아이들을 다시금 돌아오길 기도하고있습니다.
확신의 삶 강사로 수업과 간식을 준비해 주신 경미숙 목녀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며 울며 목장에서 맞아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자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일터 때문에 오랫만에 교회에 올 때마다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목사님과이정란사모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19.10.05 18:34
전유진자매님 확신의삶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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