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 김영숙목녀입니다.
먼저 목자목녀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안수 목자식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목자목녀로 섬기면서 보낸 시간이 하나님 안에서 귀하고 소중한 시간 이였고 모든 것 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대행목자 임명식 후 13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되니 기분이 묘합니다.
목자 안수식을 통해 하나님 앞에 목녀로 다시 한번 사명감을 회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기도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 되기를 결단해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목자님이 목장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내조하며 목장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도록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삼는 일을 능히 감당 하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 하실일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길 줄 아는 겸손함으로 더 성숙한 목녀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목자님이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이 일이 하루 이틀 하고 끝나는 것이라면 빡세게 하는 게 맞는데 우리가 하는 목자목녀는 하루 이틀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지치지 않도록 영적 육적으로 발란스를 잘 조절하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가늘고 길게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영적육적 균형을 잃지않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격려해주시고 인정해 주신 목사님사모님,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신 장로님, 조미경목녀님 늘 기도와 응원으로 격려해 주시고 늘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사랑하는 손승구목자님 당신이 함께 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텐데 함께 한 시간들을 통해 진짜 보석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당신을 만난 것이 축복이며 감사임을 고백하며 존경합니다.부족했지만 함께했던 목원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다 목자목녀가 되어 있음에 그것 또한 감사드립니다.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목장 식구들 교회 식구들이 있어 제 삶이 주님안에서 살아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늘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목자목녀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합니다.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