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마티 목장에 어린이 목자 조수빈입니다 .
먼저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를 은혜 받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목자 컨퍼런스를 다녀왔는데 그래서 더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컨퍼런스 가서 보고 배운것들을 나누겠습니다.
첫째 큐티 입니다 저는 큐티를 왜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에서 김형구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큐티는 큐티를 통해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어린이 목장을 하는 방법 입니다 .
저는 여태까지 어린이 목장모임의 올바른 방법을 잘 몰라서 원래 방법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조모임 목장모임 실습을 통해 어린이 목장모임에 올바른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적 가치관 형성, 지도력의 개발, 공동체 안에서의 상호 책임과 섬김, 양육과 성장, 영혼 구원이라는 5가지의 어린이 목장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함들을 배웠습니다.
세번째는 김명주 목녀님의 나는 목자다 라는 강의에서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 5가지인 회유형, 비난형, 초 이성형, 산만형, 일치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를 통해 제가 변화된 것들은 어린이 목장모임을 올바른 방법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과 목원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목자 컨퍼런스를 통해 다짐한 것은 큐티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 ,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린이 목자들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시는 고요찬 목사님 , 박영희 사모님 감사드리고 , 컨퍼런스에서 교회까지 안전운전 해주신 김윤중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