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은혜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수료하고 간증의 시간으로 이 자리에 세워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미야자키목장 이효정목자입니다. 그전 공부들은 무슨 공부인지도 모르고 옆에서 한다기에, 얼떨결에 들어간 공부들이였지만 어느 수업하나 은혜와 배움이 없었던 수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많은 공백기가 있었고 아이를 키우고 저녁에는 삶 공부가 힘들었던 찰나 오전에 새로 개강하는 삶 공부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도 생소한 이 삶 공부를 제 스스로가 해야겠다! 라고 고민도 없이 확신했던 제가 지금도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삶 공부 중 아이와의.. 또 사람들과에 힘든 일 로 하루를 보낼 때면 하루에 딱 정해진 4,5장 남짓 짧은 분량의 내용을 보며 또 그 하루를 반성하고 용서하며 회개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질문과 일기를 써내려 가는 아주 감사한 40일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책을 언제 다 읽지? 했었는데, 하루분량이 정해져있어서 정해진 부분 딱 그만큼만 읽으면 그날은 더 읽고 싶어도 다음날로 양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렵지 않게 한권을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묵상일기를 하는 것 은 나와 하나님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기도를 할 때 빠질 수 있었던 내용들을 적으며 반성해 갈수 있던 아주 좋은 방법을 알아 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님께서 딸과 함께 써보는걸 추천해주셔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은이와 함께 써보려 합니다. 짝꿍이셨던 주영자매님과 자주 연락을 하며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점을 공유하며 얘기했던 시간들 또한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감사 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앉은 순서대로 그렇게 짝이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시지 않으시는 구나 다시한번 감탄 했습니다. 끝으로 저희 강사님 허윤숙 목녀님은요.. 3시간 동안 빠짐없이 다다다다 혼자서 쉴 새 없이 강의 해 주시는데, 그러다 보면 자주 간증도 해 주세요 헤어스타일은 좀 강해 보이시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여리셔서 간증하시다가 막 갑자기 잘 우세요.. 그러면 조용히 휴지 드리시면 되요 그렇게 울다가 갑자기 막 웃으시면서 웃긴 얘기를 하세요.. 그러다 갑자기 뜬금없이 진도를 나가세요... 그럴 때는 당황한척 하지 마시고 그냥 교재보시고 따라 가시면 되요 .. 그러다보면 또 울다가 웃다가2,3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집니다 우리 강사님은요 모두 개근 만들어 주시려고 빠진 부분을 하나하나 다 보강 해 주세요.. 저는 사실 단둘이 하는 그 하루가 너무 좋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하루가 아니라 반 정도를 빠질 껄.. 하는 후회도 했답니다. 약간은 농담을 섞어서 했지만 저희 목녀님 힘드시니깐 2기생 분들은 결석 하지 마시고 7주 금방 지나가니깐 40일간 동안 믿음과 나에 대해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시는 분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로 도움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 감사 드립니다. 모두 함께 7주간 맛있는 간식 싸오기를 배틀했던 허윤숙 목녀님 이하 목적이 이끄는 삶 1기 동기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공부에서 또 만나기를 소망하고 ,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