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28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부모의삶공부 간증문 625

안녕하세요 저는 프라펀 목장에 허태근목자입니다

부모의 삶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은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늦은감이 있는 부모의 삶공부지만 목녀와함께 수강신청을 하며 저는 준영이를 대상으로 목녀는 아영이를 대상으로 숙제도하며 자녀들과의 친밀도를 맞춰 나갔습니다

아들과 과제를 하려고 하니 구미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마주앉아 얘기는 못하지만 부모의 삶으로 통해서 카톡으로 매일 안부를 묻고 말씀으로 격려하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들도 확인후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아들은 금욜에 구미에서 4시경출발해서 곧장 목장모임에 참석을하고 언제들어 왔는지 알수없지만 토욜 아침에 방문을 열어보면 자고있는 모습을 봅니다

토욜도 출근을 하기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토욜 저녁시간입니다

가족모두가 한자리에 마주 하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부모의 삶공부를 하면서 토욜 저녁시간 만큼은 밥을 함께 먹으며 한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얘기도 하고 서로의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공부를 하기전에는 오랜만에 만나서 외식겸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때면 각자 휴대폰에 빠져서 탱그라니 밥만 먹고 오는 식이였는데 이제는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서로 얘기도 들어주며 반응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성장해서 성인이 된 아들에서 사랑한다고 허그를 하려니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저보다 더 커버린 아들을 보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며 교회와도 졸업한다고 입 버릇처럼 말한 아들이 주님안에서 다듬어지고 변해가는 모습을 봅니다

계획적인 삶을 살기보다는 막연하게 꿈과 소망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나름계획도 세우고 뭘 준비해야 할지 고민도하며 조금씩 다듬어 지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하면할수록 부모의삶은 부모를 변화 시키는 삶공부였습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도 유메세지가 아닌 아이메세지 대화법을 배웠는데 유메서지인 저의 평상시 대화속에서 지적하며 평가 하기좋아 하는 말을 많이 쓰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자녀들과 아이메세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메세지가 궁금하시며 부모의 삶공부를 수강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사장님께 금욜만큼은 목장모임으로 6시에 퇴근을 해야 된다고 부탁을 드려서 6시에 퇴근을 하고 있는데 다른 요일은 대중없이 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13주동안11번 지각을 했습니다

삶공부 5기동기생 반장을 맡은 김윤중목자님 정현주자매님 임현순자매 양인자목녀 이끌어 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삶은 잘 모르지만 삶공부로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장로님의 유머를 담고 싶습니다 시간마다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고 재미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에서도 일년에 1개씩 삶공부 하자고 목원들에게 큰소리쳤는데 먼저 실천할 수 있어 기쁨니다 기도해준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아직 부모의 삶공부를 수강못하고 계시고 자녀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분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 부모의 삶공부 강추입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사랑하는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삶공부를 수강할 수 있어 배가 된 아내 양인자목녀 사랑합니다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9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1808 부모의 삶 간증문 (양인자 목녀) 양인자 2019.07.10 340 2
» 부모의 삶 간증문 (허태근목자) 양인자 2019.07.10 283 2
1806 일터의 삶 간증문 (프라펀 목장 염재황형제) 4 양인자 2019.07.06 293 2
1805 예수님 영접 간증문(베트남목장 강석포 형제) 3 김윤중 2019.07.01 362 1
1804 초원지기 가정교회세미나 간증문 (박상기 목자) 3 박은희 2019.06.26 401 1
1803 확신의 삶 간증문 최지영 3 박은희 2019.06.26 520 1
1802 조은정 자매님 예수영접 간증문 4 양인자 2019.06.25 484 2
1801 장연희 대행목자 임명 소감 7 file 심영춘목사 2019.06.24 447 1
1800 초원지기 컨퍼런스 간증 - 허윤숙목녀 4 박완석 2019.06.23 292 1
1799 초원지기 컨퍼런스 간증 - 박완석목자 4 박완석 2019.06.23 315 1
1798 부모의 삶 간증(우즈베키스탄목장 김윤중) 5 김윤중 2019.06.23 306 1
1797 예수 영접 간증(페루목장 심보미) 5 심보미 2019.06.23 271 2
1796 예수영접 간증 (모잠비크목장 장다교) 4 장다교 2019.06.16 337 1
1795 제 562차 평신도 세미나 간증 - 몬테레이목장 최찬미 4 최찬미 2019.06.13 293 1
1794 교육연수보고서 - 5월 31 ~ 6월 2일(주임재 교회, 김달준 목사) 3 file 김달준 2019.06.13 418 0
1793 김윤중 대행목자 소감문 10 file 심영춘목사 2019.06.12 312 0
1792 크즐오르다목장 한솔자매(구원간증) 6 박은희 2019.06.10 216 0
1791 크즐오르다목장 박은숙자매(구원간증) 4 박은희 2019.06.10 196 0
1790 크즐오르다목장 (박갑태형제 구원간증) 3 박은희 2019.06.10 380 0
1789 제 562차 부산 미래로 교회 평신도 세미나 간증. 정현우 목자 3 정현우 2019.06.09 402 0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27 Next
/ 127
위로